젠데이아, 인티머시 코디네이터 “도움이 되었다”
카란
957 3 3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본즈 앤 올> 등의 화제작을 연출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최신작 <챌린저스>에서 젠데이아는 조쉬 오코너, 마이크 파이스트와의 베드신이 있었다. 최근 미투 운동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인티머시 코디네이터라는 섹스 장면 전문 코디네이터가 촬영에 참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인티머시 코디네이터가 참여하였다.
젠데이아는 인티머시 코디네이터에 대해 “우리에게 인티머시 코디네이터가 있었는데,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이죠”라고 The Hollywood Reporter에 말했다.
이어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함께 테니스를 치고, 외출하고, 리허설도 같이 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우리는 유대감을 쌓았고 서로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동안 성적인 장면은 배우들의 연기나 감독의 연기지도에 맡겨 왔지만, 알몸을 드러내고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것은 배우에게 정신적, 육체적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인티머시 코디네이터를 고용하는 작품이 늘고 있다.
(출처: 일본 FRONTROW)
추천인 3
댓글 3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런 직업은 어떤 교육을 받는지 괜시리 궁금해지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