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한 젠데이아, 톰 홀랜드 덕에 딱지 안 뗐다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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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MJ 역을 맡은 젠데이아가 실제 연인이자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 덕분에 경찰의 과속 단속을 피해갈 수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주연작 <챌린저스> 홍보차 미국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한 젠데이아. 진행자 지미 킴멜이 “혹시 과속을 하거나 교통 위반으로 딱지를 뗀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젠데이아는 “없지만, 조금만 더 몰았으면 위험할 뻔 했어요”라고 답했다.
당시를 회상한 젠데이아에 따르면,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홀랜드를 스피닝 클래스(자전거를 타며 빠른 비트에 맞춰 안무하는 수업)에 데려다 주기 위해 차를 몰고 헬스장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한다. 여기서 젠데이아는 자신은 수업을 듣지 않기 때문에 오직 홀랜드를 위해 운전하고 있었다고 강조하며, 시간이 늦어서 서둘렀고 그 때문에 조금 과속을 한 모양인지 경찰이 차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차에 함께 타고 있었던 사람이 ‘스파이더맨’이라는 것을 알아본 경찰 덕분에 “그래서 괜찮았어요. 경고만 받았을 뿐 모든 것이 괜찮았어요”라고 회상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시리즈 4편의 기획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소니 픽처스 측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다. 본격적으로 제작이 시작되어 젠데이아 & 홀랜드의 화기애애한 호흡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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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18
24.04.29.
2등
아 깜짝이야 그 과속이구나
09:08
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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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하고 잘 어울리네요 ^^
그런데 옛날에 앤드류 가필드 - 엠마 스톤도 적절한 시점에서 갈라 섰고
로버트 패틴슨 -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적절한 시점에서 갈라 섰고
니콜라스 홀트 - 제니퍼 로렌스도 적절한 시점에서 갈라 섰는데
이 분들은 찐 커플로 오래 가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