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문 파트 2' 해외 기자들 반응..배두나가 씬 스틸러
어제 올린 일반 관객 반응에 이어서..
https://extmovie.com/movietalk/92127206
해외 영화 매체 기자들 반응 모음입니다.
저메인 루시에 – Gizmodo / io9
다행히 파트 1보다 낫다. 이 영화에서 잭 스나이더는 세계관 구축보다는 캐릭터에 더 신경 쓰고, 모든 걸 자제하며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질질 끌고, 반복적이며, 감정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그래도 3막은 최고다.
브라이언 데이비스 - The Hollywood Reporter
파트 1보다 크게 발전된 작품이다. 처음 한 시간은 곧 있을 전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지만, 마지막 한 시간은 그야말로 스펙터클하다.
소피아 부텔라와 잭 스나이더의 호흡이 잘 맞아서 파트 3도 꼭 나오길 바란다.
브리터니 머피 - Muses of Media
잭 스나이더의 <레벨 문 – 파트 2: 스카기버>를 정말 재밌게 봤다. 물론 스릴 넘치는 액션이 나오지만, 가장 좋았던 건 전체적으로 훌륭한 캐릭터 작업이었다. 소피아 부텔라와 에드 스크라인은 환상적이었고, 배두나와 자이먼 혼수는 씬 스틸러들이었다!
이번 영화에선 모든 캐릭터들이 빛을 발할 기회를 얻었고, 그들의 뒷이야기를 알게 되면서 영화에 무게감이 더해져서 솔직히 고마웠다.
테사 스미스 - Mama's Geeky
영화를 다 보고도 이야기가 크게 진전되지 않은 것처럼 느꼈다. 죽어나간 사람 수가 더 많다는 것을 제외하면 파트 1과 같은 위치에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잭 스나이더의 슬로우모션은 잔뜩 나왔고, 아주 마음에 들었다!
@RamasScreen
파트 2는 파트 1보다 액션이 더 많았다. 하지만 대사에 아쉬움이 많았고, 뒷이야기들은 지나치게 우울했다. 그래도 내가 원했던 건 화끈한 전투였고, 원했던 만큼 화끈하게 보여줬다. 제 역할을 다했다.
golgo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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