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마지막 영화 <더 무비 크리틱> 제작 중단

쿠엔틴 타란티노의 10번째이자 마지막 영화가 될 예정이었던 <더 무비 크리틱>의 제작이 중단되었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그가 단순히 마음을 바꿨다고 합니다.

​

브래드 피트가 주연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며 그의 전작에 나온 배우들이 대거 참여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며 지난 작품을 제작했던 소니가 이번에도 이 영화 제작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

감독과 가까운 소스에 의하면 그가 마음을 바꿨으며 마지막 영화가 뭐가 될 지 알아보기 위한 초기 단계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올해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던 이 영화는 이전에 알려졌을 때 1977년을 배경으로 포르노에 대한 영화 평론을 쓰곤 했던 실제로 살았지만 별로 유명하지 않았던 남자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