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은 엄마가 필요해를 봤지요
sattva
6031 0 6
한줄 감상:
본영화 보다 엔드 크레딧이 더 재미남.
재미 없지는 않았는데...
보고 있기 좀 피곤하더군요.
'진짜를 흉내낸 어정쩡한 가짜'가 영 거슬렸어요.
[베오울프]같은 작품에는 나름대로 어울렸을지 몰라도
여기선 정말로 아니다 싶었어요.
나오는 애들 중에 정감 가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었다는 거...
원작이 그림책이었다길래 찾아봤더니...
얼레... 좋은데...?
똑같은 내용에 이런 그림이었으면 훨씬 더 볼만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적어도 이런녀석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보다는 훨씬 더...
근데 이거... 내가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건가...?
sattva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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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아주 기록적으로 망했나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