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이 사고를 쳤습니다 (???)
오늘은 왠지 낚시글만 올리는군요. (?)
감상문을 써야 하는데 일단 별점만 올리고 다시 워킹모드로 들어갑니다. ㅠㅠ..
일단 이 뻘글로...
개인적으로는 그냥 계속 애니메이션만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실뱅 쇼메..'
독립적인 장편으로서는 최초의 실사 영화였던 것 같은데요...
나쁘지 않고, 왜려 좋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역시 애니메이션보다는 별로였습니다. ^^;;;;;;;
이런 감독들 (상상력이 과하게 풍부한 감독들? ㅋㅋ) 작품에서 보이는 장점과 단점을 대부분 가지고 있는 듯 하네요.
아주 잘게 보면 너무 재미있는 것들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가득한데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정말 뭔가 감당하지 못했나 싶게 그닥 흐름은 좋지 않달까..?
그래도 좋았습니다.
특히 맨 마지막 그 한장면. *^^*.
근데 이 글의 포인트는 이 감상이 아니고..
작품에 대해서 좀 검색을 하다가!!!
박평식씨의 점수를 보세요.
무려 8점. 8점입니다.
거짓말 안하고 깜놀했네요 ㅋㅋㅋㅋ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
이제 이 놀라운 점수가 '얼마만에 나온 것인지'가 궁금해지는군요 ㅎㅎ
실뱅 쇼메 감독.
가문의 영광으로 아셔야 합니다. 박평식씨로부터 8점을 뽑아내다니요!!!
ㅎㅎ
LINK
댓글 10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프란시스하도 8점 줬었죠 ㅋㅋㅋㅋ 그런데 이 영화는 박평식씨가 높은 점수를 주고 다른 평론가들이 낮은 점수를 주는 기현상이 벌어졌네요 ㅋㅋㅋㅋㅋ
박평식씨가 프란시스 하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귀여운 영화를 좋아하나봐요ㅋㅋ
그래서 웨스 엔더슨 감독 작품의 박평식씨 평을 좀 봤는데, 의외로 문라이즈 킹덤은 안 보셨나..? 없네요.
근데 말씀대로 대충 다 평점이 높은 편이네요 ^^ 정말 귀여운 거 좋아하시나~
저는 굉장히 좋았기에 만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