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카치 벤슨,2014년 보코 하람 납치 소재 다큐멘터리 <더 하베스트> 연출

조엘 카치 벤슨이 2014년 나이지리아의 악명높은 보코 하람 납치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더 하베스트'를 연출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또한 여기에 첫 이미지도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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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큐멘터리는 비극이 닥친 후 자녀 교육을 위해 싸우는 네 명의 나이지리아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테러 조직 보코 하람이 치복 마을의 한 학교에서 276명의 어린 소녀들을 공격하고 납치한 지 10주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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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슨은 지난 2019년 영화 <치복의 딸들>로 76회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 몰입형 스토리 부문 사자상을 받은 걸 포함해 여러 작품으로 이 사건의 여파를 다룬 후 이 영화를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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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작을 마친 이 영화는 제임스 패트리코프,케이티 맥닐,레이첼 할릴레이,사미라 모하메드,아데잉카 오두니이가 제작하고 이안 달링,제랄린 화이트 드레이퍼스,제니 라스킨,아담 루이스,멜로니 루이스,데비 L.맥러드,미도 펀드,조슈아 로스,짐 스와츠,수잔 스와츠가 기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