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겸 작곡가 존 오트먼,'사계'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 전기 영화 연출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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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작곡가,감독 겸 제작자 존 오트먼이 차기작으로 저명한 이탈리아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에 기초하는 전기 영화를 연출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케빈 룬드,TJ 스콧이 각본을 맡는 이 작품은 20년 전부터 론 하워드가 연출을 준비한 것으로 오랫동안 준비되어 왔습니다. 이전에 2008년 이탈리아 제작자 드 로렌티스 가족과 함께한 시도를 포함해 수많은 시도가 실패한 후 이 프로젝트에 새로운 비전이 필요했습니다.
2018년 이전 버전의 음악 프로듀서였던 데이브 프랑코가 오트먼에게 각본을 가져왔고 그가 비발디에게 생명을 불어넣을 운명의 사람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오트먼이 코로나 팬데믹이 프로젝트를 다시 한 번 중단시키기 전에 즉시 작가들과 함께 스토리 재구성 작업에 착수했고 이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발디의 작품 대부분은 200년 넘게 신비롭게 사라졌다가 1차 세계대전 중에 재발견되었으며 이중 '사계'가 가장 유명합니다.
영화에서는 음악 작곡을 의뢰받기 위해 사제직이 합류하면서 경쟁자들과 교외 계층에 큰 불만과 질투심을 안겨준 것부터 첫번째 임무였던 여성으로만 구성된 고아원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일하면서 교사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맺은 것을 포함한 여러 내용을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엑스맨 시리즈 작곡가이면서, 보헤미안 랩소디 편집으로 오스카상 받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