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오멘'과 이번 신작을 소개하는 영상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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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짜리 짧은 영상이라서 간단하게 해석해봤습니다.
[<오멘: 저주의 시작> 프로듀서 키스 르빈]
1976년 <오멘>이 나왔을 때 관객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렸죠.
(자살하는 데미안의 유모)
"모두 널 위한 거란다!"
[<오멘> 배우 그레고리 펙]
우리가 의도한 바를 달성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식겁하게 만드는 것이요.
[<오멘> 프로듀서 하비 번하드]
그런 심리적 효과가 있는 영화를 만들면. 관객들은 열광하겠죠. 아수라장 같았습니다.
[<오멘> 감독 리처드 도너]
대단한 일이죠. 전례가 없는 일이었어요. <오멘>은 공포영화의 판도를 바꿨습니다. 세상에나, 정말 굉장한 아이디어였습니다.
[프로듀서 하비 번하드]
만약에 적그리스도가 어린 소년으로 돌아온다면 어떨까요?
[<오멘: 저주의 시작> 감독 아르카샤 스티븐슨]
우리 영화 <오멘: 저주의 시작>은 1976년 버전의 프리퀄이에요.
(안젤리카 수녀)
"모두 널 위한 거란다!"
(마가렛)
"안 돼. 안돼!"
[감독 아르카샤 스티븐슨]
데미안이 어떻게, 그리고 왜 나오게 됐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해줄 거예요.
[프로듀서 키스 르빈]
<오멘>의 팬이라면 속편이 최고의 선물이 될 거예요. 그리고 <오멘> 영화를 이번에 처음 보는 사람 역시 공포에 빠질 겁니다.
(캐릭터 파블로의 대사)
"표식을 확인해요."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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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