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호자] 보고 육성으로 빵 터졌던 부분. (스포)

상황 : 주유소에 기름 넣으러 온 상황에서 주인공은 화장실을 가고 붙잡혀 있던 킬러는 주유소에 있는 편의점으로 들어갔다. 바닥에 쓰러지며 "전화 한 통만 씁시다' 하는 킬러.  

(내가 예상한 상황) 알바생이 다가와 "괜찮으세요?" 하며 범죄 피해자일지도 모르니 경찰을 우선 부른다. 킬러는 그런 알바생을 제압한다. 그리고 주인공을 죽일 무기를 찾은 뒤 주인공이 있는 화장실로 향한다. 

혹은 쥬유소에 있는 기름을 이용해 주인공의 차량과 주유소를 통째로 폭파 시킨다. 

(실제 영화) 주인공이 올 때 까지 전자렌지에 진라면 매운맛을 넣고 돌린 뒤 먹방을 찍는다. 

(추가)

상황 : 자신을 없애려던 2인조 킬러와 추격전 끝에 그 둘을 제압한 주인공. 딸의 행방을 묻는다

(내가 예상한 상황) 두 사람을 죽임으로써 자비없는 분노를 보여주던가 아니면 두 사람이랑 위험한 공조를 하면서 조직과 승부를?!

(실제 영화) 2인조 킬러 중 여자 버리고 남자만 데리고 딸 있는 곳을 간다. 그렇게 버려진 여자 킬러는 열심히 걷고 걸어서...주인공이 딸과 만나는 사이 폭탄 설치 후 공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