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는 <코다> 작품상에 의문이 있나봅니다
장박
5062 18 10
본인 로파이 채널에서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에 후보도 안오른 작품에게 갑자기 작품상을 주는건 좀...?" 이런 말씀을 하네요.
듣고보니 작품성이라는게 그런 것들의 총체인데 좀 이상하긴 한듯.
장박
추천인 1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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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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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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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16
22.03.29.
2등
브래드디카프리오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9:39
22.03.29.
3등
모코코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9:43
22.03.29.
돈주고 뽑은듯
09:50
22.03.29.
kagemr
이런 댓글은 선을 넘은 것 같습니다. 만약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근거를 제시해 주세요.
09:54
22.03.29.
나선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에 대한 추측입니다 머 머가 상받는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10:35
22.03.29.
아카데미의 작품상 선정 기준에 대한 매우 타당한 의문이죠
10:06
22.03.29.
이동진님처럼 작품주의적으로 보느냐
작품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보느냐로 갈리는 것 같습니다.
이동진님을 비롯해서 익무 내에 코다 수상에 의문을 갖는 분들 시각도 이해는 됩니다.
저는 미국 사회가 <코다>를 선택했다고 보는 쪽이라..
남우주연상 윤여정 배우님을 비롯해서
코다가 수상하는 순간 모든 사람들이 수화를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우리만 몰랐지 장내에서는 알고 있었을 거라고 봐서요
10:18
22.03.29.
아카데미 투표권을 가진 사람은 평론가만 있는게 아닙니다. 평론가적 시각에선 의문을 가질 순 있지만 투표를 하는 배우, 제작자, 연출가들이 생각하는 작품성이란건 보다 더 단순할 수 있죠.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도 그렇고 전 세계가 경직되고 서로 거리를 두는 상태에서 조금 더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영화에 사람들이 끌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장애인 배우들에게 길을 열어주려는 이슈도 한몫했구요
10:30
22.03.29.
감독,편집,촬영상 후보에도 안들고 작품상 받은 경우는 최초라고 하네요
10:34
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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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마이 카 작품상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이유 중 하나가 편집상 후보에 못 든 것인데.. 코다가 또 그걸 해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