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디
달로간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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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죽은 아내의 시체가 사라졌다' 라는 홍보 문구를 보고는 B급 좀비 영화가 아닐까 예상 했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잘 짜여진 각본 하의 스릴러물 이었네요.
일단 출연진이나 스케일이 적은 소규모 영화 이기 때문에 특수한 효과나 영상 없이 대사와 인물로만 끌어가다 보니
초반은 살짝 지루합니다.
감독 역시 영화의 큰 그림을 숨기기 위해 자꾸 공포 영화로 분위기를 몰아가죠. (이 과정에서 좀 억지스러운 설정들도 등장 합니다.)
그러나 전체 영화를 다 보고나니 나름 만족스러운 스릴러물 이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천 - 평소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고 범죄 소설을 즐겨 읽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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