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작일 거란 예상을 깨고 대박난 블록버스터 탑 10
Whatculture.com에서 뽑은
"다들 망할 거라 예상했지만 반대로 대박난 블록버스터 10편"입니다.
http://whatculture.com/film/10-mega-successful-blockbusters-everyone-expected-fail.php
10.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2003)
- 미국서 3억 달러/ 전 세계 6억5천만 달러 수입
(* 이 영화 이전에 해적 나오는 해양 영화는 망한다는 인식이 많았음... <컷스로트 아일랜드> <대해적> <워터 월드> 등)
9. <인셉션>(2010)
- 미국서 2억9천만 달러 / 전 세계 8억2천만 달러 수입
워너가 히트 영화의 속편도 아닌, 실험적인 영화에 감독만 믿고 제작비를 1억6천만 달러나 투입.
8. <21 점프 스트리트>(2012)
- 미국서 1억3천만 달러 / 전 세계 2억 달러 수입
7. <스타 워즈>(1977)
- 미국서 4억6천만 달러 / 전 세계 7억7천만 달러 수입
(특수효과로 도배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시작)
6. <아이언맨>(2008)
- 미국서 3억1천만 달러 / 전 세계 5억8천만 달러 수입
(마블 스튜디오의 첫 작품)
5. <해리 포터 시리즈>(2001~2011)
- 8작품 합쳐서 전 세계 77억 달러 수입
4. <아바타>(2009)
- 미국서 7억6천만 달러 / 전 세계 27억8천만 달러 수입
3. <호빗: 뜻밖의 여정>(2012)
- 미국서 3억 달러 / 전 세계 10억1천만 달러 수입
2. <어벤져스>(2012)
- 미국서 6억2천만 달러 / 전 세계 15억1천만 달러 수입
1. <타이타닉>(1997)
- 미국서 6억5천만 달러 / 전 세계 21억8천만 달러 수입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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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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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나고보면
망할거라 예상하기도 쉽지 않은 작품들이 수두룩 하네요 ㅋ
해리포터가 망작 삘이 있었던가요? 워낙 원작이 대박 나서리 판권 가져가는 곳이 무조건 대박이라 했던 거 같은데.....
호빗은......다행히 망하지는 않았지만 반지 시리즈 대비 넘 아쉬움이 컸던 건 사실이고.....
어쨌든 대대분 망조가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더 충격적(?)인 ㅎㄷㄷ 영화들이네요......ㅋㅋ
개인적으로 제목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는 최근작 중 월드 워 Z 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ㅎ
아이언맨도 포함돼있었다니 놀랍네요
다크나이트도 히스레져가 조커를 연기한다는거에 사람들이 실망을 많이햇더랫죠...
근데 개봉하고나선 상황이 180도 바뀌엇죠
망작 필??? ㅎㅎㅎ 전 기대작이었던 게 워낙 많아서
클릭하기 전에 트랜스포머 시리즈 있을 삘이었는데 ㅋㅋ 없네요
어 모두 재미있게 본건데,,,ㅎㅎㅎ
캐리비안은 정말 기대 안했던 거였는데 좋아서 놀랐어요.
갈수록 이상해지긴 했지만ㅋ
[타이타닉]은 순수 제작비만 2억불이었는데 오프닝이 2천만불 나와서 파라마운트랑 폭스가 '망했다'하고 생각했는데,
그와 비슷한 성적을 15주 연속으로 내버리면서 1위를 유지했죠ㄷㄷ
카메론의 위엄 오오
그리고 그걸 [아바타]로 재현하기까지!
아이러니하게도 해리포터영화가 한번도 재미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다 대박이네 ㅋㅋㅋㅋㅋㅋ
타이타닉도 이 리스트에 포함되는 군요.,. 감동적으로 본 영화라서,,^^
영화사 말아먹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죠.^^
타이타닉을 몇번이나 봤는지 ㅋㅋ추억의 명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