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개봉 첫날 1만 관객 신기록
어제 개봉한 <한공주>가 개봉 첫날에 1만 관객 이상을 동원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개봉관 수가 적은 '다양성 영화'로서는 최단 신기록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보도자료 발췌 참고하세요..............
언론 시사회, VIP 시사회, 일반 시사회까지 영화가 공개될 때마다 강력한 입소문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한공주>. 개봉 첫 날인 17일(목) 단 하루 동안 10,038명의 관객을 동원해 역대 다양성 영화 사상 가장 빠른 1만 관객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연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현재 다양성 영화의 흥행 중심에 있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첫 날 8,041명을 동원한 것과 비교했을 때 2,000명 가량이나 앞선 수치이다. 작년 개봉해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이 개봉 첫날 2,864명을 동원한 것에 비교했을 때도 매우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실감할 수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다이버전트>, <방황하는 칼날> 등 국내외 화제작들이 스크린에 대거 포진해 있는 가운데 얻어낸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golgo
댓글 17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오, 이정도라면!! 주말엔 더 오르겠는데요!!!
입소문이 워낙 잘 형성되어서 좋은 성적 기대됩니다!! ㅎㅎㅎㅎ
음.. 저도 보러가야하는데..
다양성 영화치고는 풍성한 거지만....
극장 시간 맞추는게 쉽지는 않군요....
오늘 보려다 우울한데 더 우울한거 보기 싫어서 미뤘는데 첫날부터 1만이라니 상영관 많이 늘리겠네요.
상영관 수가 많은 덕도 봤을 거에요.
꾸준히 줄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시사회부터 반응이 좋더니 초반 시작이 좋네요~~
오우 잘나가네요
상도 많이 타고 반응도 좋은거 보니.. 앞으로의 성적도 기대가 되네요!
정말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보라고 권하고 싶은 영화중 하나였습니다.
이 영화가 세기의 걸작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본 걸 후회하지는 않게 만드는 영화라고 말이죠.
대박나서 이수진 감독 차기작 빨리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가자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