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예르모 델토로의 TV 시리즈 '더 스트레인' ] 강렬한 티저 영상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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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는 올해 7월에 TV 시리즈 '더 스트레인'의 13개 에피소드를 프리미어할 예정입니다.
많은이들이 이 '더 스트레인'이 뱀파이어들의 '워킹 데드'가 될것이라고들 말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뉴욕시에 정전되고 살아있는 승객이 하나도 없는 보잉777이 활주로에 도착하면서,
그안에 있던 뱀파이어무리들과 일련의 사람들이 사투를 벌인다는 이야기입니다.
티저를 보면 사람의 눈으로 들어가는 작은 벌레가 뱀파이어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체로 보입니다.
'더 스트레인'은 척 호간의 동명 트릴로지 소설이 원작이며,
길예르모 델토로가 연출을 맡으면서 새롭고 폭력적인 뱀파이어들의 액션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코리 스톨, 미아 마에스트로, 션 오스틴, 케빈 듀랜드, 나탈리 브라운, 조나단 하이드, 리차드 샘멜,
로버트 메일렛, 잭 케시, 벤 하일랜드, 미구엘 고메즈, 데이빗 브래들리
공식플롯은
뉴욕시 질병관제 카나리 팀 센터의 수장인 닥터 에프레임 굿웨더(코리 스톨)의 이야기이다.
그와 그의 팀은 고대와 뱀파이어리즘의 악마의 흔적들과 관계가 있어보이는,
미스테리한 바이러스의 창궐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되는데,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그의 팀과 뉴욕의 시민들은 인간성자체를 지키려는 전쟁과 맞닥뜨리게 된다.
소스 : 베스트호러무비
* 역시 짧지만 정말 강렬한 티저군요.
델토로연출에 아포칼립스 컨셉이라..
이건 무조건 봐야겠습니다.
공식사이트는 아쉽게도 북미에서만 볼수 있군요.
스티븐 킹 원작의 나이트 플라이어가 기억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