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지 선정 2013 베스트 연기
10. James Franco - Spring Breakers
9. Julia Roberts, Julianne Nicholson and Juliette Lewis - August: Osage County
8. Michael Shannon - The Iceman
7. Adèle Exarchopoulos - Blue Is the Warmest Color
6. Tom Hanks - Captain Phillips and Saving Mr. Banks
5. Bérénice Bejo - The Past
4. Matthew McConaughey and Jared Leto - Dallas Buyers Club
3. Judi Dench - Philomena
2. Amy Adams - American Hustle
1. Robert Redford - All Is Lost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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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레드 레토요. 자레드 레토도 우리나라에서 듣보 수준이지 체중감량, 증량, 이번엔 드랙퀸까지 다양한 걸 해봤더군요.
매튜 매커너히 정말 요즘 연기포텐 팡팡 터지는 거 같네요 @@;;;
5번의 여배우는 어제 봤는데... 솔직히 -_-;;;;;;; 극 중 가장 짜증 유발시키는 구석이 있는 캐릭터이긴 했어요.. 연기는 참 잘했지만 ^^:;;;
이 정도면 에이미 아담스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가는건가요~!!
아델은 전부 극찬이더군요.
첨엔 그 아델인 줄 알았어요 ㅎㅎㅎ
헉... <그래비티>의 산드라 블럭과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이 없다니
케이트 블란쳇 겨땀열연 무시하나여??
<장고>의 크리스토퍼 왈츠도 꼽고 싶지만 미국 기준으론 작년의 베스트이니 언급만 ^^;;;
근데 기준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제가 에이미 아담스와 제임스 프랭코 영화를 전부 다 본것은 아니지만 이 둘은 연기톤이 굉장히 모노적인것같아요.
제임스 프랭코는 바보 꽃미소만 계속 날리는 것 같고 에이미 아담스는 똑똑하고 쿨한 여성만 보여주는데 마스터랑 맨 오브 스틸에서도 꼭 굳이 저렇게 연기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뭐랄까, 에이미 아담스는 눈빛에 빈틈이 안보여서 싫고, 제임스 프랭코는 눈빛에 힘이 없어서 저는 싫네요.
오즈에서 제임스 프랭코는 첨부터 끝까지 웃고만 있죠.
매튜 매커너히 요즘 아주 팡팡 터지는군요!!ㅋㅋ
매튜 매커너히는 정말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The Lincoln Lawyer, 2011)]이후로 계속 잘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 [인터스텔라(Interstellar, 2014)]까지 잘 된다면...ㅎㄷㄷ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매커너히 연기가 어떨지 가장 궁금합니다.
엄청난 체중 감량까지 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