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두 얼굴 시사회로 보고 왔습죠(약간의 스포)
OEM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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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1960년대 그리스 입니다
일단 배경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배경이 60년대이면서 고전적인 느낌도 주지만 촌스럽단 느낌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장르는 스릴러라서 시종일관 주인공들간의 미묘한 심리전 과 신경전을 밑밥으로 깔고 끝까지 진행시킵니다만...
여주인공이 그 이상한 유적지에서 넘어질 때는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극의 클라이막스 에서도 중요한 순간인데 웃음이 나게 포인트를 설정해놨더라구요 물론 감독의 의도는 아니었겠지만서도..
일단 배우들의 연기는 합격점을 주고 싶지만
잘 살렸으면 정말 좋았을 소재였던 것 같은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딱 그냥 평타 정도의 영화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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