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과, 가오겔이 수다방을 점령한 이때 저는.....
쭈니
2253 0 9
저는..
터키를 봤습니다 ㅋㅋㅋㅋ
터키가 뭐냐고요??
바로 이 영화입니다.
사실 별로 기대 하지 않고
그냥 어쩌면 유치할거 같은 생각을 갖고 극장에 갔는데
역시 극장에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점령하고 때문에
어수선한 최악의 극장 상태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꽤 괜찬은 영화네요
제 기준으로 유치하지 않고
깨알개그가 은근 웃겨서 많이 웃고 왔어요
자막을 보고 싶었지만 다 더빙만 있더군요
다른 영화들때문에 개봉관 잡기도 힘든 그런 영화였지만
정말로 제법 웃기고, 내용도 그리 유치 하지 않았어요
혹시 귀여운거 좋아하거나 대박 웃음은 아니지만 깨알같은 개그 좋아하시면 보셔도 무방할거 같네요
오히려 주변 아이들보다 제가 더 많이 웃다 간거 같아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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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07
14.08.02.
해피독
그러니깐 설정이 웃겨요 ㅋㅋ
13:11
14.08.02.
2등
근데 참 국내 개봉하는 영화 제목은 참 일관성이 없는거 같아요.
[플레인즈]는 비행기고, [프리 버즈](이건 작년에 개봉했던 [프리버즈]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라지만)는 터키?!
찾아보니 성우진이 빠방하네요.
오웬 윌슨, 우디 해럴슨, 거기에 조지 타케이까지!!
13:38
14.08.02.
Zeratulish
아쉽게도 더빙만 ㅜㅜ 하지만 더빙이 전문 성우라 꽤 좋았어요
13:43
14.08.02.
쭈니
축하해~! 쭈니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3:43
14.08.02.
쭈니
연예인 더빙만 아니면 다행이죠ㅋㅋ
13:44
14.08.02.
Zeratulish
동감합니다 ^^
00:39
14.08.03.
3등
다들 명량과 가오갤 볼때….반전 쩌네요 ㅋㅋ
23:37
14.08.02.
쿨스
ㅋㅋㅋㅋ
00:39
1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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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라니..설정이 좀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