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트 괴작 '샤크네이도' 정식 상륙!

쌈마이 영화 전문 제작사 어사일럼의 영화들이 하나 둘 국내 개봉하더니..

드디어 컬트 붐을 일으킨 괴작 <샤크네이도>도 9월 24일 정식 개봉이 확정됐습니다.

국내 제목은 <샤크스톰>이고요.

극장에서 봐야하는데.. VOD로 직행일 듯...

기상천외한 재난 블록버스터가 탄생했다!
<샤크 스톰> 9월 24일 대개봉!

지난 해 미국 사이파이(Syfy) 채널에서 방영 후 재난 블록버스터의 신드롬을 일으킨 <샤크 스톰>(원제: Sharknado)이 9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샤크 스톰>은 멕시코 서쪽 해안을 따라 캘리포니아에 상륙한 토네이도가 몰고 온 상어 떼들이 LA를 습격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새로운 장르의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미국 공포 영화 <헤드리스 호스맨>(2007), <헨젤과 그레텔>(2013) 등에서 개성있는 연출로 두각을 드러낸 안소니 C.페란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소니 C.페란트 감독은 <샤크 스톰>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장르를 구축했다는 평을 얻으며, 할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샤크 스톰> 에는 캘리포니아의 평화로운 일상이 갑작스럽게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상어 떼들로 인해 파괴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추억의 90년대 미국 드라마 <비버리힐즈의 아이들>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안 지어링이 주연 '핀 셰퍼드' 역을 연기해 눈길을 끈다.  또한 섹시 코미디의 원조로 불리는 영화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의 금발 섹시 미녀로 '타라 레이드'가 출연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상어와 토네이도라는 기상천외한 조합으로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흥행 돌풍이 예상되는 새로운 SF 재난 블록버스터 <샤크 스톰>이 9월 24일 관객들의 곁을 찾을 예정이다.

SYNOPSIS
상상을 뛰어넘는 광경을 목격하라!
폭풍과 함께 상어 떼가 하늘에서 떨어진다!

매년 상어 떼가 지나는 길목에 어선이 있다. 상어를 잡는 배, 상어의 지느러미를 구하기 위해 그곳에 있다. 선장과 그의 고객이 거래를 하는 사이, 배는 폭풍에 휩싸이고, 상어가 가득한 바다에서 일어난 소용돌이는 상어도 같이 빨아들여, 상어가 가득한 허리케인이 된다. 선장과 선원 그리고 선장의 거래상대가 첫 희생자가 된 소용돌이는 엄청난 규모의 태풍이 되어 LA로 향하는데, LA에는 이 태풍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는데...

ABOUT MOVIE
제목 : 샤크 스톰
원제 : Sharknado
장르 : SF
제작국가 : 미국
상영시간 : 87분
감독 : 안소니 C.페란트
주연: 이안 지어링, 타라 레이드
국내 개봉 : 2014년 09월 24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수입/배급 : 스크린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