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 퍼니셔가 카메오로 나왔었다?
조와 안소니 루소가 최근 밝힌바에 의하면,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의 영화내용중에 '퍼니셔'가 카메오로 출연했었다는군요.
닉퓨리가 습격당하다가 겨우 빠져나가는 차량신중에서 노란 펜스케 트럭이 추격하는 차량들을 들이받는데요.
그리고 추후에 시트웰요원이 차도로 내던져졌을때 그를 치는 트럭 또한 같은 노란색의 트럭입니다.
커밍순에서의 인터뷰 자료에 의하면,
루소 형제감독은 이 트럭은 동일한 차량이라고 말하며, 심각한 얼굴로 농담하듯이 드라이버에 대해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는 미래의 마블 원샷의 후보이고, 고도로 훈련되었으며, 철두철미하고 특수한 기술들을 터득한 인물이다.'
조 루소는 캐릭터의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거의 퍼니셔처럼 들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루소형제가 트럭 드라이버를 프랭크 캐슬로 할 의도가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은 의심할만한 가치가 있는것이,
마블에게 몇년전 '퍼니셔'의 판권이 되돌아왔으며 그 이후로 퍼니셔를 MCU에 충분히 합류시킬수 있었음에도
스튜디오는 이 캐릭터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 퍼니셔의 등장이라.. 참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말이죠.
특이한 액션을 보여줬죠. 격렬하면서도 왠지 우습고 카투니스틱한 액션들.
아래는 2012년에 토마스 제인 주연으로 제작된 단편 '더티 란드리' 입니다.
인상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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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 대장인가??
우와.. 그럼 마블 원샷이 아니라 스탠드 얼론으로 제작될 여지도 있겠군요.
어쩌면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먼저 등장할지도!!! 꺄오~~~~~
퍼니셔는 톰 제인 주연의 1편만 보면 캡틴 아메리카나 마블 히어로들보다 많이 약할 것 같은데...
ㄷㄷㄷㄷ 퍼니셔 오락 다 깼는데 ㄷㄷㄷㄷ 잼났었음...이게 마블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