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무는 '미로' 영화 - 알렉 볼드윈, 대니 글로버 새 영화 'Andron' 에서 주역
건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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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에 이어서 '미로'를 소재로 한 영화가 또 나올 모양이군요.
줄거리를 보니,
예전의 영화 '큐빅' 의 설정과 비스므리해 보이는데,
큐빅과 메이즈러너에 트루먼쇼를 혼합해서 미래로 보내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SF 액션을 표방하는 'Andron: Black Labyrinth' (앤드론: 암흑의 미로?)라는 영화에 알렉 볼드윈과 대니 글로버가 주역으로 출연한다는군요.
줄거리 요약:
2066년,
젊은 여성과 남성으로 이루어진 한 무리가 어둡고 밀실공포증을 불러일으키는 미로에서 잠에서 깨어난다.
그들은 자신들이 누구인지는 기억하지만, 어떻게 Andron이라는 캄캄한 미로 속에 갇히게 되었는지 모른다.
그들은 암호를 풀고, 신호를 이해하고, 그 기이한 장소에서의 시험을 이겨내야 한다.
부득이하게 그들은 생존하기위해 유대를 형성하는데, 그러는 동안 바깥 세상 사람들은 그들의 모습을 지켜본다.
### 영국의 록밴드 Skunk Anansie 의 '여자 하드 코어 보컬의 마왕' 이라는 가수 스킨(Skin)도 출연한다는,,
참고로, 이 그룹의 앨범 'Paranoid and Sunburnt' 의 수록곡 중 하나인 'Weak' 는
미션임파서블(1996년)의 OST로도 사용되었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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