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효과로 되살아난 배우 탑 10
Watchmojo.com 선정 "특수효과로 되살아난 배우 탑 10"입니다.
오래 전에 이미 타계했거나, 늙은 배우들을
CG, 대역, 가면, 편집 등등을 이용해 현역 배우처럼 연기시킨 사례입니다.
10위. 오드리 헵번 - GAP의 'Keep It Simple' 광고 (2006)
- 1957년 영화 <화니 페이스>의 춤 장면을 따다가 광고 제작
9위. 로렌스 올리비에 - <월드 오브 투모로우>(2004)
- BBC의 자료화면을 가지고 홀로그램 악당을 창조
8위. 제프 브리지스 - <트론: 새로운 시작>(2010)
- 1984년 <어게인스트>에 나왔던 제프 브리지스의 젊은 시절 모습을 따서 악당 캐릭터를 제작.
7위. 진 켈리 - 폭스바겐 골프 GTI 광고 (2005)
- <사랑은 비를 타고>(1952)의 진 켈리가 팝핀 댄스를...
6위. 말론 브란도 - <수퍼맨 리턴즈>(2006)
- <수퍼맨>(1978) 영화 촬영 당시 사용 안 한 말론 브란도 장면을 활용
5위. 마를린 디트리히, 마릴린 먼로, 그레이스 켈리 - 쟈도르 디올 광고 (2011)
4위. 올리버 리드 - <글래디에이터>(2000)
- 촬영 중 갑작스럽게 타계한 배우의 연기 장면을 재활용해서 후반부 장면을 연출.
3위. 아놀드 슈왈츠네거 -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2009)
- 근육질 대역의 몸에 젊은 시절의 아놀드 얼굴을 CG로 합성
2위. 브랜든 리 - <크로우>(1994)
- 촬영 중 사고로 죽은 배우의 연기를 CG로 마무리.
(1위 발표 전에 순위에 못 든 사례 언급)
낸시 마천드 - 미드 <소프라노스>(2001)
로이 샤이더 - <Justice/Vengeance>(2009)
스티브 맥퀸 - 포드 머스탱 광고 (2004)
1위. 존 F. 케네디, 리처드 닉슨, 엘비스 프레슬리, 존 레넌 - <포레스트 검프>(1994)
golgo
추천인 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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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라는 막강한 상대때문에 크로우가 2위 ^ ^
크리스토퍼 리브는 언급이라도 될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네요.
CG말고 다시 젊은시절을 보고싶은 배우도 있네요..
나중에 좋아하던 배우가 나이가 들어 죽는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특히 성룡..ㅠ
아하 1위가 프레스트 검프..에서 나온 사람들이군
아무래도 비하인드 스토리의 잔상이 강하다보니 1위는 당연히 <크로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쟈도르 디올 광고는 합성도 참 놀랍지만
아름다운 세기의 여배우들을 한 광고에서 볼 수 있어서 놀라웠던~
포레스트 검프는 정말 그 당시 기술력을 생각하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크로우...정말 브랜드 리는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오늘도 1위 맞추기 성공~!!!! ㅋㅋㅋ
근데 이후에 여기에 헝거게임 모킹제이랑 분노의 질주 7도 이름을 올리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