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명량 개봉 첫날 68만명 동원했습니다.
명량이 개봉 첫날 약 68만명을 동원하여 지난 주 개봉한 군도의 첫날성적보다 약 13만명 가량 더 많은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로써 2일차 100만은 확실시되며 잘하면 120만도 노려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말 스코어에 따라서 명량이 과연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처음으로 1000만을 넘을지.. 기대됩니다.
명량.. 제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충분히 잘 그려내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의 현장속에서 감정공유를 하며 영화속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울컥한 장면도 있었고.. 재미도 재미지만 한국인으로서 공감이 가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명량 개봉과 관계없이 페이스 유지하네요. 16만명 이상 동원하였고 군도는 17만 이상 동원했습니다.
7월달 총관객수 2천만명 가까이 정도 모을 것 같네요
영진위에서 추가로 업데이트되었네요
영화도령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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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데이 영향도 있겠죠.. 오늘 저녁시간 만석이었어요...구석까지...
앞으로 컬쳐데이 개봉이 골든타임이 되겠네요..
컬쳐데이 효과도 있지만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작품성은 모르겠지만 괜히 곱게 보이지가 않아요.
국내 영화계에서 외국영화 밀어준다고 앓는 소리 하던 때는 언제고,,,
1156 스크린을 먹었네요 상영횟수는 6093
군도 800 상영횟수 3678
드길2 626 상영횟수 2629
혹성탈출 273 상영횟수 909
신의 한수 129 상영횟수 335
내일 가디언즈오브갤럭시가 개봉할때 얼마나 먹을지 궁금하네요
드길 교차사영, 군도 한관에서 두관, 나머지는 전부 명량
인 곳도 꽤 많았어요.
일본수군의 물량공세를 재현한 건지 ;;;;;;
가오갤은 많아야 한관에서 두관 정도 열리더라고요.
인지도가 떨어지다 보니 어벤저스 제작사라고 해도 뜨뜻미지근한가 봐요.
개인적으로는 최고 기대작인대!!!! ㅜㅜ
내일 성적이 더 궁금해지는 이유가 가오갤 개봉때문이네요
흠... 오늘 봤는데 개인적으론 천만 넘길 영환 아닐듯하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너무 무겁지 않나... 그리고 크게 재밌지도 않았고..
예상 다 되겠네요 ^-^" ㅎ
나름 큰 기대와 큰 실망이 교차했던 작품이라..
(CG와 민식형연기빼고는.....감독님교체되면좋을텐데 ㅎㅎ) 차기작 나오겠네요..
800만 나오면... 예전 천만급으로 보면 될 듯 싶어요..
컬쳐데이 효과도 분명 있겠지만 아무튼 대단하네요....
역시 이순신이라는 그 이름값이 어마어마하네요...
군도랑 명량은 과연 얼만큼 기록이 날지 궁금해지네요.
컬처데이 영향도 무시는 못하겠죠.... 저처럼..... 괴물 이후 두번째 한국영화 재관람......ㅋㅋ
군도의 역대 개봉일 최고 성적의 기록을 단 일주일만에 깨버리네요.....
거기에 새로운 기록 하나 추가네요..... 역대 비주말(공휴일) 평일 최고 기록~!!!!! ㅋ
김수현의 <은밀하게위대하게>의 36시간 100만 관객이 당분간 깨질수 없는 기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깰까요?
와우~~~ 개봉관의 힘이라 해도 놀라운 수치...
진짜 어마어마한 스코어긴 하네요. <가오갤>, <해적> 개봉에 영향을 얼마나 받을런지요.
이건 무조건 천만갑니다.
수요일이 저정도면...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