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에 뛰어내린 닌자 거북이들 포스터 오해 소동
건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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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개봉 홍보를 위한 닌자 거북이들 포스터,
하단에 찍힌 개봉 날짜가 미국에서 과거 최악의 테러가 있었던 9월11일과 같은 날짜이고,
거북이들이 뛰어내리며 폭파하는 고층빌딩이 공교롭게도 참사를 당한 건물을 연상시키는 바람에
파라마운트사에서 포스터에 그 날짜와 이미지를 섞은 실수에 대해 사과하고
자사 호주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에 올렸던 저 포스터를 즉각 삭제했다는군요..
좀 둔감한 실수를 했던 모양입니다.
호주시장 배급을 북미보다 한 달 늦은 시점으로 잡아 해적판 유통의 빌미도 제공한다는 추가적인 논란으로
제작자 마이클 베이가 한 바탕 구설에 휘말렸군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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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50
14.07.30.
golgo
그렇죠^^ 하필이면 그 날짜를,,
18:51
14.07.30.
2등 여전히 민감한 사항일 텐데... 너무 둔감했네요. ㅡㅡ;;
18:54
14.07.30.
John
별 생각없이 했을텐데 참 공교롭죠^^
18:58
14.07.30.
3등 허허.
마케팅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케팅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9:49
14.07.30.
세이쥬
그럴까요??~^^
19:56
14.07.30.
웃긴건 포스터가 참 구리다는것......................방금 지하철서 보았는데 이거 누가 만든겨..나도 모르게 말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00:24
14.07.31.
사라보
좀 단순한게 세련미가 많이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07:31
14.07.31.
개봉날짜와 폭파하는 빌딩이 합쳐진 포스터라면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보다 진짜 포스터보고는 영화 보고싶단 생각이 안드네요;
10:24
14.07.31.
동키
축하해~! 동키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0:24
14.07.31.
동키
포스터가 좀 매력이 떨어지죠~~
12:10
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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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디자인인데.. 날짜가 문제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