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보고 왔습니다.
나가라쟈
1962 0 2
1. 한줄평
: 아따, 별거 없구먼.
2. 평점
: 5개 만점에 2개반.
3. 좋았던 점
: 강동원의 미친 미모와 검술 실력.
4. 나빴던 점
: 지독하게도 평면적인 캐릭터, 뻔한 스토리, 새롭지 않은 웨스턴 미장센..
5. 반가웠던 점
: 여고괴담, 청춘, 예의없는 것들의 윤지혜를 보았다는 점.
6. 실망한 점
: 감독의 전작들을 볼 때,
이건 뭐..
역사고발도 아니고, 웨스턴 무비도 아니고, 복수극도 아니고..
7. 사족
: 군도 - 민란의 시대 가 아니고,
군도 - the Dualist 2 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형사 - the Dualist 가 생각난 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아직 영화는 못봤지만 저는 하정우의 도치 캐릭터가 궁금하기도 하고 많이 회자될줄 알았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