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티저 예고편
화제의 에로 소설을 영상화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티저 예고편입니다.
샘 테일러 존슨 감독 연출
제이미 도넌, 다코타 존슨 주연..
내년 3월 국내 개봉 예정이고요.
원작 내용은 이렇습니다.
대학 졸업반인 아나스타샤 스틸은 아픈 친구를 대신하여 청년 부호 크리스천 그레이를 인터뷰한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레이는 아나에게 기묘한 관심을 보이고, 아나 역시 예상보다 훨씬 젊고 잘생긴 그레이에게 끌리지만 자신과는 다른 세계 사람이라며 애써 잊으려 한다. 며칠 후, 우연히 그와 만나게 된 아나는 그레이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사랑임을 깨닫고 그를 잡는다. 그러나 그레이는 원하는 것은 평범한 연인관계가 아닌 깊고 어두운 그 무엇이었는데…….
golgo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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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가장 원한 남자 배우가 있었는데.. 게이였다는 얘기가..ㅎㅎㅎ
선입견일 수 있지만...현실에서 그런 남자가 존재한다면
게이라는 방증 같아서 좀 웃겼습니다.^^
원작의 남녀 주인공의 매력을....잘 표현할수 있어야 할텐데요.
맷보머 정도 되어야 남자 설정에 가장 가까울건데.......이거 스토리는 궁금하긴한데 남자 배우가 여성들을 끌어 댕길 묘한 매력이 없네요
그나저나 비욘세 Crazy in Love.. 정말 끈적하네요.
저도 배우나 예고편 자체가 끌리진 않는데
이 노래가 막 사람을 막 끌고 막 어 막...어우
다코타 존슨을 어디서 봤나 했더니 <니드 포 스피드>에서 짧게 등장했었군요.
연기가 좀.. 아니었던 기억이 스믈스믈..
크레이지인러브가 이렇게 쓰일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래도 예고편 보니 좀 안심은 되요 ㅎㅎ 기대됩니다!!!!
해외에서는 트와일라잇 섹스판이라고 하는데, 하긴 작가가 트와일라잇 팬픽으로 시작했다고 하니.
근데 한국에선 무삭제로 개봉 할 수 있을까요. 원작에선 SM의 끝장판을 보여준다고 하던데.
여배우나 남배우나 그닥~~
원작에서는 정말 그레이가 입 떡벌어지게 섹시하고 근사한데 말이죠
이건 아닌듯 하네요 원작팬들에게 욕좀 먹을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