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비싼 영화 탑 10
Whatculture.com이 집계한
"역사상 제작비가 가장 많이 든 영화 탑 10"입니다.
http://whatculture.com/film/10-expensive-movies-time.php
작년에 같은 주제로 '디지털 스파이'가 집계한 탑 20리스트도 있는데..
그거랑 좀 차이가 나네요... 참고하시고요.^^
http://extmovie.maxmovie.com/xe/bestpost/1995734
10.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제작비: 2억5천7백만 달러
전 세계 수입: 11억 달러
9.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2012)
제작비: 2억5천8백만 달러
전 세계 수입: 2억8천8백만 달러
8. <호빗: 뜻밖의 여정>(2012)
제작비: 2억6천만 달러
전 세계 수입: 10억1천만 달러
7.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2009)
제작비: 2억6천8백만 달러
전 세계 수입: 10억2천만 달러
6. <라푼젤>(2010)
제작비: 2억7천4백만 달러
전 세계 수입: 6억3천3백만 달러
5. <아바타>(2009)
제작비: 2억8천만 달러
전 세계 수입: 27억8천만 달러
4. <스파이더맨 3>(2007)
제작비: 2억9천3백9십만 달러
전 세계 수입: 8억8천만 달러
3. <타이타닉>(1997)
제작비: 2억9천4백3십만 달러
전 세계 수입: 22억7천만 달러
2.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제작비: 3억3천2백만 달러
전 세계 수입: 9억6천3백4십만 달러
1. <클레오파트라>(1963)
제작비: 3억3천5백만 달러(당시 제작비 4천4백만 달러의 물가 상승치 고려)
전 세계 수입: 5억3천3백만 달러
golgo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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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두배는 벌어야 성공했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클레오파트라의 수익도 물가를 고려한 거겠죠? 아니라면 대박친건데.. @@
나머지는 그래도 돈 들여서 흥행했는데... 존 카터..
망했단 소리 들었는데..^^
시간 지나서 똔똔 했다고 하지만...
역시 제임스 카메론
역시 카메론(2)
아바타는 거의 10배를 벌어들였네 ㄷㄷ
물가상승을 고려했다면 고전 대작들이 리스트에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아라비아의 로렌스, 벤허 같은 작품들을 지금 만든다고 하면 절대로 3억 달라 안 쪽으로 맞출 수 없을 것 같은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정말.. 물가상승률 따져서 통계낸 것으로는 북미에서만 16억불.. ㅎㄷ하네요 물론 월드와이드로 스타워즈가 더 대단할것이라는 생각..
역시 카메론 (4)
제작사 입장에선 제작비가 10억불이 넘어도 고민없이 OK할듯!
라푼젤에 저렇게 많이 들어갔구나...
솔직히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저렇게 비싼 이유가 궁금합니다. ;;;
제작비가 2억 달러 넘게 들어간 영상이라는 느낌이 전혀 안 들었거든요. ;;;
제작비가 1억 6천만 달러가 들어간 인셉션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체 어디다 제작비를 쏟아부은 것인지 모르겠어요.
CG를 안 쓰고 실제 세트를 만드느라 다 날아간 걸까요?
아니면 우리나라에서처럼 회식비로 다 날린 걸까요?
[인셉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보면 놀란 사단이라 할 수 있는 배우들이 다 나왔습니다만 전부 탑클래스 배우들이죠.
출연료만 해도 상당히 들어갈텐데, 거기에 필름덕후 놀란이 필름으로 찍은 영상이 상당부분 될테니 필름값도 어마어마하게 들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크 나이트] 촬영 당시에 아맥 카메라 한대를 부숴버렸다죠;;)
클레오 파트라가 1위군요.
초 울트라 최저 제작비로 대박친게 궁금해져요 고르고님 ㅋㅋㅋㅋㅋ
제가 알기로 <블레어 윗치>(1999)일 걸요.
제작비 2만5달러 이하에
흥행 수입 2억4천8백만 달러..
헉 안본거네요.........헉 100배인거여요 ㅋㅋㅋㅋ 아니다 도데체 몇배인겨 ...ㅋㅋㅋ
http://www.extmovie.com/xe/movietalk/4223801
북미 1억불을 넘긴 작품의 제작비가 한국 독립영화 제작비보다 적다니!
게다가 원래는 DVD 직행예정이었는데, 스필버그가 이걸 영화제에서 보고 판권을 사들여서 극장에 건 작품이라 더 대단한 작품입니다ㅎ
공교롭게도 이 작품 역시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한...ㅋㅎ
저는 [라푼젤] 제작비 봤을 때 기겁했었죠.
뭔 짓을 했길래 저렇게 돈이 많이 들었을까 하고요.
제작기간이 늘어지면서 돈도 많이 들어간 건데, 아무튼 겨우 본전치기는 했으니 다행이죠ㅋ
디즈니건 걍 애들하고 보는펴인데 라푼첼은 너무 재밌어서 10번 넘게 본듯 ㅎㅎ
렛잇고............................................................................................이거 땜시
[공주와 개구리]의 재즈 풍 노래를 좋아라했던 저에겐 음악 부분은 매우 실망스러웠어요.:-(
타이타닉이 물가인상률 반영하면 최고가 영화 아닐까요?
북미 기준 물가 반영치가 당시 수입의 거의 두배 가까이 올라가는거 보면..... (6.6억불→11억불)
근데..... 아니..... 라푼젤은 모 저렇게 처발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