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익무 스탭 별점평
<해적>은 재미와 웃음으로 가득했다. 김남길과 유해진의 캐릭터가 맛깔스러우며, 박장대소 코미디가 제대로였다. 또 대작영화로서의 비주얼도 볼만했다. 물레방아 질주는 의외의 스펙터클, 고래는 수준급의 특수효과였다. 러닝타임 내내 유쾌하고 즐거웠다.
★★★★ 김종철(다크맨)
해적. 할 말이 없다. 두어 번은 웃을 수 있다, 어이없어서,,,,
★★ 김봉석(makeneko)
코미디 영화인데, 어디서 웃어야할지 알 수가 없네. 그나마 김남길의 익살에 별 하나 추가.
★★☆ 심은하
1/3 지점까지는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헛웃음도 안 나옵니다. 그래도 중반을 지나면서부터 관계망도 틀을 잡고 몇 번 웃기도 했습니다. 액션 신도 <명량>보다 좋았습니다. 망작 정도는 아닙니다.
★★★ 이용철(ibuti)
아무리 판타지라도 그럴듯한 상황이어야 하건만. 캐릭터화 문제, 이야기의 논리성 문제, 꼼꼼한 역사왜곡과 열등감까지 총체적 부실. 코믹 액션 로맨스 사극 중 그 어느 것도 만족시켜주지 않는다.
★☆ 정민아(산호주)
익스트림무비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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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예고편 보면서도 기대가 안 되었건만 역시나 군요. ㅋㅋㅋ
어휴ㅋㅋ
ㅋㅋ 저도 기대안했었는데 뭔가 안봐도 뻔할 것 같네용
의외로 괜찬다는 평과 익무의 혹평중에 나는 어느쪽일까 ....
그래도 전 기대치 바닥이었는데 그래도 여러 평들이 망작은 아니라 하는 건만 해도 고마운걸요? ㅎㅎ
액션이 명량보다 좋다는건 명량을 까는건가 해적을 칭찬하는건가...;
반응이 싸늘하네요
흠..예상했던 결과대로...
역시나 혹시나 하던 느낌대로..
음 예상은 했지만...ㅎㅎㅎ
이제 남은 건 해무 하나군요 ;;;;; 해무는 오락성 작품성 모두다 충족시켰으면 좋겠습니다.
12세 관람가.....걍 손예진 얼굴이나 볼려고 애초부터 맘 먹었습니다
손양이 무술한다 놀라워라+_+
아이쿠... 경쟁 영화 4편중... 제일 못미치는 평이네요...
쉴새없이 몰아치며 재미라도 화끈하면 기본임무는 충실한 영화인데요 뭐 ㅎ
다...다크로드 혼자 웃고 계셨던 건 아니죠??? ㅠㅠ
평이 제가 느낀 그대로네요ㅋㅋ
기대치 내리고 가볍게보면 빵빵 터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