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SF의 계보는 어떻게 되나요?
은루
3623 0 7
보는 시야가 매우 좁아 제가 아는건
블레이드 러너(1982), 총몽(1990~), 공각기동대(1995), 매트릭스(1999), 스페이스오딧세이 정도 밖에 안되며
서로 영향을 주었다는 정도 밖에 모르는데 (카메론의 총몽을 느무느무 기대 중)
단지 기술적인 측면이 아닌 철학적 사유로써 획을 그어왔던 SF들은 무엇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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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8:29
14.04.24.
SeoK™
전 총몽을 가장 좋아해요 ㅎㅎ 사실 매트릭스에서 받았던 비쥬얼적 충격은 좋았지만
그 안의 내용은 그리 신선한건 아니지 않나 싶은 느낌도 들었고 그래서요..
외계인, 로봇 SF물은 그냥 목적를 달리하는 오락 SF일테니 뭐 ㅎㅎ
08:47
14.04.24.
2등
철학적 사유로써의 sf라면
저도 많이는 모르지만 얼추 아는 걸 말씀드리면
(철학적 사유가 강한 sf랑 조금이라도 잇는 sf 모두 추가햇습니다. 그리고 이 목록 중 계보로 넣기엔 좀 부족하다는 의견을 표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잇을 것 같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메트로폴리스 (1927)
우주의 침입자 (1956)
지구가 멈추는 날 (1951)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
혹성탈출 (1968)
시계태엽 오렌지 (1971)
솔라리스 (1972)
스토커 (1979)
블레이드 러너 (1982)
공각기동대 (1995)
12 몽키즈 (1995)
콘택트
가타카 (1997)
매트릭스 (1999)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2)
이터널 선샤인 (2004)
브이 포 벤데타 (2005)
칠드런 오브 맨 (2006)
인셉션 (2010)
약간 개인적 의견이 들어가잇어요~
저도 많이는 모르지만 얼추 아는 걸 말씀드리면
(철학적 사유가 강한 sf랑 조금이라도 잇는 sf 모두 추가햇습니다. 그리고 이 목록 중 계보로 넣기엔 좀 부족하다는 의견을 표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잇을 것 같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메트로폴리스 (1927)
우주의 침입자 (1956)
지구가 멈추는 날 (1951)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
혹성탈출 (1968)
시계태엽 오렌지 (1971)
솔라리스 (1972)
스토커 (1979)
블레이드 러너 (1982)
공각기동대 (1995)
12 몽키즈 (1995)
콘택트
가타카 (1997)
매트릭스 (1999)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2)
이터널 선샤인 (2004)
브이 포 벤데타 (2005)
칠드런 오브 맨 (2006)
인셉션 (2010)
약간 개인적 의견이 들어가잇어요~
08:47
14.04.24.
메트로이드
우주의 침입자, 지구가 멈추는 날, 솔라리스, 스토커는 첨 듣네요. 참고할게요~
08:51
14.04.24.
3등
노골적으로 인식론, 자아 그런걸 파고들기 시작한거는 역시 블레이드 러너가 떠오르네요
다크 시티는 보셨나요?
11:24
14.04.24.
ㅇㅇ
아참 토탈리콜(1990)!
11:25
14.04.24.
'다크 시티'는 감독판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극장상영판과 여러 모로 다른 장면도 있고 추가된 장면도 여기 저기 많습니다.
22:13
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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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트릭스만... 정말 대단하다 라고 생각밖에는..
매트릭스 이후에 나오는 SF 는 거의 외계인 아니면 로봇 이라서...
매트릭스 만큼 기억에 남는 큰 충격적인건 없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