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노가다해서 정리한 평론가들의 [무간도]와 [디파티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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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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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와 그 배우들에 익숙하거나 혹은 안 익숙하거나
그런거 같아요
한단어로 말하면 끈끈함 보단 차가움? 인거 같네요ㅋㅋ
그리고 디파티드는 그 동네 사람들 묘사를 정말 잘했어요. 억양/말투, 분위기 등
황추생이 죽을 때 양조위랑 눈 마주치는 장면, 옥상에서 양조위랑 유덕화 만나는 장면 등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 너무 많은데 디파티드는 그런 명장면이 없어요. 양키 센스는 확실히 나랑 다른 듯....
고생하셨네요 호오.. 흥미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자국에 후한것 같네요...무간도가 얼마나 좋은 작품인디...
일반 영화보는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많이 보는 사람들은 리메이크한다고 하면 욕하더라구요 이번 올드보이도 그렇구요
자국 작품에 후하다고들 하시는데 리메이크된 작품들 평 좀만 살펴보시면 전혀 아니란걸 아실 수 있습니다 명색이 영화 평론가인데 유치하게 나라 가지고 작품 평가할까요
근데 저도 스콜세지 옹의 디파티드가 더 좋았습니다.
먼저 보고 늦게 보고 차이도 있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