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내러티브의 영화 탑 10
Taste of Cinema 선정 “조각난 내러티브의 영화 베스트 10”입니다.
(The 10 Best Uses Of A Fragmented Narrative In Film History)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보통의 선형적인 스토리가 아니라
영화 속에서 이야기의 흐름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영화들 중 빼어난 작품들을 고른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직역하기가 좀 애매해서...글 제목은 좀 편하게 썼어요.^^;
자세한 영화 소개(영문)은...
http://www.tasteofcinema.com/2014/the-10-best-uses-of-a-fragmented-narrative-in-film-history/
10위. <매그놀리아>(1999) -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 비슷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9위. <멀홀랜드 드라이브>(2001) - 데이빗 린치 감독
8위. <아임 낫 데어>(2007) - 토드 헤인즈 감독
7위. <애니 홀>(1977) - 우디 앨런 감독
- 비슷한 영화 <500일의 썸머>
6위. <지난해 마리앙바드에서>(1961) - 알랭 레네 감독
- 비슷한 영화 <인랜드 엠파이어>
5위. <라쇼몽>(1950) -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 비슷한 영화 <영웅>(장예모), <고>(더그 라이만)
4위. <시민 케인>(1941) - 오슨 웰스 감독
- 비슷한 영화 <미시마>(폴 슈레이더)
3위. <대부 2>(1974)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 비슷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2위. <펄프 픽션>(1994)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 비슷한 영화 <아모레스 페로스>, <데이즈 오브 그레이스>
1위 <메멘토>(2000)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 비슷한 영화 <돌이킬 수 없는>(가스파 노에)
golgo
댓글 19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보고 난 뒤에.. 내가 뭘 본 거지? 싶은 영화는 첨이었습니다.^^
올려주시는 순위들 재밌게 보고있어요~!
억 2위가 1위일줄 알았는데
덕 라이먼의 [고]는 최고였는데 말이죠...
그 후로....ㅠㅠ
소셜 네트워크가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이 작품은 여기 낄 짬밥이 아닌건가요 ㅠㅠㅠ
역쉬 메멘토.....
극장에서 놓친 [아임 낫 데어]가 꼭 재개봉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ㅡㅜ
3편 밖에 안봤네요ㅠ
근데 1위는 예상보다 순위가 높아서 놀랍습니다.
역시 '놀란'인가요ㅋㅎ
진짜 왓다리 갔다리 하는 영화들이군요. 6위 이후는 잘 모르겠지만...
1위는수긍 할 수 밖에 없군요
금요일에 블라인드테스트한영화 그게 진짜 대박이던데.. 왓다리 갓다리.. 편집하면서도 헷갈렷을듯한
이번 순위는 공감 백배.
영화들도 좋아요. ^^
한편도 뺴놓고 보지 않아야 될 영화가 없네요.
지금껏 올라온 순위 포스팅 글에서 1~10위에 랭크된 영화 모두가 훌륭한건 처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