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칸느영화제 ] 라인업 발표 - 폭스캐쳐, 맵스투더스타스, 드래곤길들이기2 등
2014년 칸느영화제 작품들의 라인업이 발표되었습니다.
흥행기대작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요.
기술적으로 가장 대작은 '드래곤 길들이기 2'입니다.
칸느는 예전에 영화제를 더폭넓게 어필시키기 위한 시도로써,
드림웤스 애니메이션을 초대하기도 했습니다.
독립영화중에서는 주목할만한 작품은,
베넷 밀러의 '폭스캐쳐'이며 스티브 카렐, 채닝테이텀, 마크 러팔로가 출연합니다.
다른 눈여겨볼 후보작들로는,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맵스 투더 스타스', 데이빗 미코드의 '더 로버',
마이크 리의 '미스터 터너', 토미 리 존스의 '더 홈즈맨', 라이언 고슬링의 '로스트 리버'
(이전제목 '하우투 캐치 어 몬스터'), 장예모의 '커밍홈', 아톰 에고이앙의 '더 캡티브' 등입니다.
2014년 칸느영화제는5월15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됩니다.
< 개막작 >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 올리버 다한
< 경쟁부문 >
굿바이 투 랭귀지 - 장 뤽 고다르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 - 올리버 어세이아스
더 홈즈맨 - 토미 리 존스
지미즈 홀 - 켄 로치
라 메라비글리 - 앨리스 로와쳐
리바이어던 - 안드레이 쟈진체프
맵스 투더 스타스 - 데이빗 크로넨버그
마미 - 자비에르 돌란
미스터 터너 - 마이크 리
폭스캐쳐 - 베넷 밀러
세인트 로렌트 - 버트런드 보넬로
더 서치 - 미첼 하자나비시우스
스틸 더 워터 - 나오미 카와세
팀벅투 - 압더라만 시사코
투 데이즈, 원 나잇 - 쟝피에르, 뤽 다르덴
와일드 테일즈 - 다미안 시프론
윈터 슬립 - 누리 빌게 세일런
더 캡티브 - 아톰 에고이앙
< 비경쟁 부문 >
커밍 홈 - 장예모
드래곤 길들이기 2 - 딘 드블로이스
레 젠스 두 몬드 - 이브 줄랜드
< 주목할만한 시선 >
아무르 포 - 제시카 하우즈너
어웨이 프럼 히스 앱슨스 - 케런 예다야
버드 피플 - 파스칼 페런
더 블루 룸 - 마티유 아말릭
찰리즈 컨추리 - 롤프 드 히어
도히-야(어 걸 앳 마이 도어) - 줄리 정
엘레노어 릭비 - 네드 벤슨
판타지아 - 왕 차오
포스 마제르 - 루빈 오슬런드
허모사 주벤투스(뷰티풀 유스) - 제이미 로잘레스
인컴프리사(미스언더스투드) - 아시아 아르젠토
자우자 - 리산드로 알론소
로스트 리버 - 라이언 고슬링
파티 걸 - 마리 아마초우켈리, 클레어 버거, 새뮤얼 테이스
런 - 필리페 라코테
더 솔트 오브 더 어스 - 빔 벤더스, 줄리아노 리베이로 살가도
스노우 인 패러다이스 - 앤드루 험
티티 - 카누 벨
튜리스트 - 루벤 오슬런드
제니아 - 파노스 코트라스
< 미드나잇 스크리닝 >
더 로버 - 데이빗 미코드
더 살베이션 - 크리스티안 레브링
더 타겟 - 윤 홍 승
< 스페셜 스크리닝 >
더 브릿지스 오브 사라예보 - various
메이단 - 세르게이 로즈니사
레드 아미 - 폴스키 가베
실버드 워터 - 모하메드 오사마, 비암 베디르잔
카리카투리스테스 - 판타신스 드 라 데모크라티 - 스테파니 발로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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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표적] 미드나잇 스크리닝 진출! 이 되게 신선하고 놀라웠어요 ㅎㅎ
자비에 돌란과 누리 빌제 사일란의 신작 매우 기대됩니다!
올 해 칸느 포스터는 봐도봐도 역대급 퀄리티네요
가장 궁금한 작품은 베넷 밀러의 《폭스캐쳐》인데
속으로 응원하는 두 영국 감독님...
누리 빌게 세일란 감독도 반갑고요.
인도쪽은 인도 대형 제작/배급사인 야쉬 라즈의 성공적인 한 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카누 벨 감독의 《티틀리(Titli)》가 비경쟁 부문에 올랐네요.
정주리감독 도희야 궁금하네요~
다르덴 형제 작품도 기대되고 자비에 돌란은 진짜 쩌네요 쩔어!
누리 빌게 제일란 감독은 황금종려상 예측하는 사람들 많던데 어떤 영화일지...
작품 많네요.
굵은 글씨는 수상 유력작인가요? 자비에 돌란이 드디어 경쟁부분에 진출하네요.
탐 앳 더 팜에서 나이에서 오는 치기가 거의 가시긴 했는데,이번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