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집시데인저 코스튬 ] 노나 네온 코스플레이
지난해 7월 '퍼시픽림'이 개봉된 이후로 예거들의 코스튬들이 더욱 흔해졌습니다.
이 거대한 기계들은 확실히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며,
우리는 이 컨벤션(메가콘 2014)시즌에서 좀더 많은 코스튬들을 보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기 '노나 네온 코스플레이'의 집시 데인저 코스튬이 있습니다.
그녀는 아머를 가공하고 페인팅하고 에이징해서 작품의 그것과 일치시켰습니다.
그 모습은 마치 그녀가 카이쥬들과 수년간 싸워온것 같은 모습입니다.
헬멧부터 체인스워드까지 그녀가 직접 나무와 폼으로 가공했다고 합니다.
실로 대단히 인상적입니다.
또한 그녀는 남자친구의 코스플레이도 같이 만들어 메가콘에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차기 프로젝트는 남자친구를 '스트라이커 유레카'로 변신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스 : 패셔너블리기크
* 정말 덕후의 끝은 어디일까요. 대단합니다.
전 체인스워드가 정말 금속인줄 알았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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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가슴의 찜기!
3등 양덕의 위엄!!
체인 스워드는 체인 소드로 수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sword'의 올바른 발음은 [소드]입니다.
다만 '칼'이라고 쓰지 않기에 생소한 분들을 위해서 그냥 한국식으로 쓴것 뿐입니다.
소드라고 쓰느니 차라리 원어로 쓰는편이 낫겠죠. ^^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의 외국어 사전을 검색하시면 '소드'라고 적는 게 맞다는 걸 아실 겁니다.
에고.. 참.. 별걸 다가지고 그러시네요.. 말씀이 맞다면.. 왜 영화 'SWORD FISH' 나 기타 SWORD 가 들어간 영화의 한국제목을 '소드 피쉬'라고 포스터에 안적고 스워드라고 쓸까요? 그냥 저도 소드라고 읽는걸 알고 있고요. 알고 있다고요.. 편의상 어떤 영어단어들은 우리식으로 읽거나 쓰는게 더 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쓴거라고요. 네이뇬의 외국어사전대로 생활에서 다 사용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내참..
그럼 맥도날드라고 한국어로 쓴곳 다 찾아가서 '먹다널드'가 맞다고 하셔야죠..
가슴팍에 찜요리 할때 냄비에 까는 것을 활용한 것 같은데 멋지네요.
그리고 상태로 보면 아직 나이프 헤드와 싸우기 전...
남친은 삼각두?
멋지네요 ~ ㅎㅎㅎ
금손이네 금손이여 ㄷㄷㄷ
와! 정말 대단합니다. 저런 솜씨 부럽네요
무서울 정도입니다;;;;;;;;;;;;;;;
역시 양덕..+_+
뭔가 스케일과 디테일이 다른.....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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