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리즈를 각색한 최악의 영화 탑 10
WatchMojo.com이 꼽은 "TV 시리즈를 각색한 최악의 영화 탑 10"입니다.
10위. <썬더버드>(2004) - 조나단 프레이크스 감독
원작: 1965~1966년 사이에 방영된 SF 인형극
9위. <다크 섀도우>(2012) - 팀 버튼 감독
원작: 1966~1971년 방영
8위. <로스트 인 스페이스>(1998) - 스티븐 홉킨스 감독
원작: 1965~1968년 방영
7위. <신혼여행객들>(2005) - 존 슐츠 감독
원작: 1955~1956년 방영
6위. <아이 스파이>(2002) - 베티 토마스 감독
원작: 1965~1968년
5위. <비트 시티>(The Mod Squad, 1999) - 스콧 실버 감독
원작: 1968~1973
4위. <그녀는 요술쟁이>(2005) - 노라 에프론 감독
원작: <아내는 요술쟁이>(1964~1972)
3위. <듀크 오브 해저드>(2005) - 제이 찬드라세카르 감독
원작: <해저드 마을의 듀크 가족>(1979~1985)
2위.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1999) - 배리 소넨필드 감독
원작: <서부를 향해 달려라>(1965~1969)
(1위 발표 전 (다행히) 순위에 못 오른 졸작들 언급)
<비버리 힐빌리즈>(1993) - 페넬로프 스피리스 감독
<로스트 랜드: 공룡 왕국>(2009) - 브래드 실버링 감독
<바보 삼총사>(2012) - 패럴리 형제 감독
<마이애미 바이스>(2006) - 마이클 만 감독
1위는...
<어벤저>(1998) - 제레미아 S. 체칙 감독
원작: 영국 드라마 <어벤저스>(1961~1969)
golgo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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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개봉 때 영국에선
<마블의 어벤져스 어샘블>이란 제목을 붙였다고 하더라고요.^^
장면 장면, 아이템, 미술 등등 매력적인 요소가 제법 있었는데 정작 그걸 다 모아놓은
영화 자체는 참 평이했던... 카일 쿠퍼의 오프닝 크레딧은 참 좋아합니다.
상당히 괴작에 스타일리스트한 영상이라 나름 마음에 들더군요.
'어디까지나 괴작이란 의미에서'
정말 모두 공감되네요 ㅋㅋㅋ
다행히(?) 본 게 없군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두어 작품이 있는 것과는 별개로(저 좋다고 남에게 권했다가 뺨 맞을 영화라는 것 정도는 아니까요^^),
<로스트 인 스페이스>가 최악 리스트에 오를 정도는 아니지 않은가요? 후반부가 좀 처지고
플롯이 단순한 가족영화라는 한계는 명백합니다만...
오프닝 전투 장면을 극장서 돌비 디지털로 처음 감상 했을 때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저도 꽤 좋아한답니다^^ 개봉 당시에 '타이타닉을 잡은 영화' 뭐 이런 식으로 좀 무리해서 광고했던 기억이;
순위권에 본 영화가 4편이나 있군요;;
저 중에 [다크 섀도우즈]는 정말 팀 버튼 때문에 봤고 클로이 때문에 봤는데ㅠ
아주 망작까진 아니어도 엄청 재밌다고는 말 못할 정도.......(그래서 9위인가)
늑대로 변할때 너무너무 슬펐어요 ㅠㅠ
아.. [바보 3형제] 이거 괜찮았는데... 나름 고전 맛 제대로 낸 거 같아서 좋았는데 말이죠.
마이애미 바이스 TV판 시즌 1,2편도 마이클 만이 만들었는데, 지금 봐도 전율이 들 정도로 잘 만든 범죄수사물이었죠.
근데 나중에 본인이 영화판으로 다시 만들더니 범작이 나와버렸음....ㅠㅠ
두 주인공도 TV판이 훨씬 낫죠.^^
앗...로스트 인 스페이스는 재미나게 본 기억이 있는데;;;
로스트 인 스페이스는 단순한 가족 영화로만 안갔다면 참 좋았을텐데....좀 아쉬워요..
게리 올드먼의 카리스마도 그렇고 괴물 비쥬얼도 좋았고, 이쁜 고딕 소녀도 나와서 좋았는데 말이죠... ㅠㅠ
6편을 보았네요 (1, 2, 4, 6, 8, 9위)
위의 순위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1위, 4위.
위의 순위가 타당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본 작품은 2위, 9위.
리스트에 들어간 것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은 작품은 6위, 8위...
<아이 스파이>나 <로스트 인 스페이스> 가 대체 왜... ㅠ.ㅠ
아... 어벤져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