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고 참신한 상상력 [ 포탈 : 노이스케이프 Portal : No Escape ] 댄 트래첸버그의 단편SF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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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우연히 지인블로그에서 발견한 영상입니다.
댄 트레첸버그 라는 생소한 감독의 단편영화인데요.
상당히 기발하고 참신한 상상력을 가진 작품입니다.
장편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 감독은 2003년에 Kickin' 이라는 단편과 2011년에 블랙박스TV 라는 TV 시리즈외에는 특별한 필모는 없습니다.
현재 캐나다의 'The Totally Rad Show'라는 유명 주간인터넷 비디오방송의 부진행자를 맡고 있습니다.
그밖에 다양한 TV 커머셜을 연출했습니다. 연출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네요.
* 하지만 저 무기를 손에 넣어도 머리가 나쁘면 꽃되는 겁니다. 쉬바.. 보시면 압니다.
그냥 갈수 없죠. 여주 대니얼 레인의 포토들입니다.
필모는 살펴봤는데 90년대부터 26여편의 작품들이 있지만, 대부분 TV시리즈와 단편들이고 아는 작품이라곤...
'Law & Order'(1993), 'General Hospital(2006)' 뿐이군요.
나이는 들었지만 꽤 강인해 보이는 체격과 인상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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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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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이라는 인기 게임을 팬무비로 만든 작품인데, 포탈 장편 소식은 들려오지만 저 감독은 연관이 안된거 같아 안타깝더라구요.
그나저나 막짤이...좋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