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다코의 공포를 스마트폰으로...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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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재밌는 시도를 하네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앱을 극장 상영에 응용하는
'스마4D(スマ4D)'라는 걸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일본서 8월 30일 개봉하는 <사다코 3D> 속편 <사다코 3D 2>를
극장서 볼 때 스마트폰으로 전용 앱을 다운받은 뒤
극장 상영 중에 켜두면..
영화 속에서 전화가 걸려오는 장면에서 자기 스마트폰도 울리고..
비명 지르는 장면에서 스마트폰에 비명 소리가 나오고 그런다고 합니다.
영화 끝난 뒤에 사다코의 메시지도 뜬다고 하고요.
golgo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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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49
13.07.02.
2등 이벤트처럼 나름 재밌을 거 같습니다.
멀티 서라운드처럼 전화 소리,비명 소리가 울릴 테고 말이죠..^^
09:49
13.07.02.
3등 와 신선한 이벤트다.. 우리도 했으면 좋겟는데..
09:54
13.07.02.
호.. 신기한 시도네요..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난무..
그런데 미신 잘 믿는 일본이라 시간 지나면 반드시 괴담이 만들어질 것 같은데요?
스마트폰에 귀신이 따라 붙어와서 이상한 비명이 끊이지 않는다거나..
극장 주변에 사는 사람들의 폰에서도 비명소리가 나온다거나 뭐 이런 거요 ㅎㅎ
그런데 미신 잘 믿는 일본이라 시간 지나면 반드시 괴담이 만들어질 것 같은데요?
스마트폰에 귀신이 따라 붙어와서 이상한 비명이 끊이지 않는다거나..
극장 주변에 사는 사람들의 폰에서도 비명소리가 나온다거나 뭐 이런 거요 ㅎㅎ
09:54
13.07.02.
이거 정말 재미나겠는데요~ㅋㅋ
한번 보고싶어지네요^^
10:39
13.07.02.
그..독일인가?에서...인터렉티브 영화 개봉했던거...한국 개봉안하나?...
관객한테 전화와서...어느방향으로 도망갈지 물어보고..영화속 케릭터죽일지 살릴지 물어보면서..관객참여로진행되는 공포영화 있었는데...
관객한테 전화와서...어느방향으로 도망갈지 물어보고..영화속 케릭터죽일지 살릴지 물어보면서..관객참여로진행되는 공포영화 있었는데...
14:06
13.07.02.
가라짐승
그것도 재밌는 시도네요.
14:08
13.07.02.
golgo
https://www.youtube.com/embed/386VGKucWDo
요고내요 2010년작 라스트 콜^^
요고내요 2010년작 라스트 콜^^
14:26
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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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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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볼때 정말 시끄럽겠군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