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표 냈어요.
민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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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드뎌 이젠 너무 지쳐서~!!!!!
어제 글썼는데 쓰기가 금지되어서. ㅎㅎ
다시 쓰네요.
사표 제출했습니다. 후임자 정해지면 약 3주 정도 인수인계해주고 그만 둘 생각
당장 낼부터 안나오고싶지만.
나이도 드니 몸도 아프고...
일하기도 넘 벅차고 그러네요.
12년동안 일한곳이라.. 포기를 못했는데..
사표 내고 나니~ ㅎㅎ 홀가분 ㅎㅎㅎ
그래도 약 2개월은 더 다닐 것 같지만... 그래도 이젠 부담이 없네요~
5월 말부터는 익무 잘 ~ 나올게용~ ㅎㅎㅎ 이히히히~ ^^
아..그나 저나 난 뭘 먹고 살까요? ㅎㅎㅎ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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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 물론 할 걸 준비해두시고 관두셨다고 믿습니다 ^^;;; 잠시동안은 푹~ 쉬세여
10:58
13.05.01.
2등
에구...그 동안 고생했어 큰 결심했네.. 좀 쉬다가 좋은 일자리 있으면 찾아봐야지..
이제 꽃집아가씨는 바이바이..^ ^ 사표쓰니가 쉽지 않았을텐데..
11:00
13.05.01.
3등
저도 작년 이맘때 큰 맘먹고 일을 관두긴 했는데.......
뭔가가 꼬여 버리는 바람에....ㅠㅠ
11:20
13.05.01.
좀 쉬면서 충전을 하구 다시!!
11:28
13.05.01.
충전하시면 더 좋은 인생이 열리게 되죠 ㅎㅎ 수고하셨고요~ 영화 많이 보세요 ^^
11:39
13.05.01.
'써늬'님은 이슬만 먹고 살아도 ~~ ㅎㅎ
12:24
13.05.01.
12년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뭐 먹고 살지는 천천히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12:32
13.05.01.
와우,12년이면 지칠만도 하겠는데요.당분간 푹 쉬시고 재충전~
14:10
13.05.01.
재충전의 시간이라고 생각하시고 하고 싶었던 것들 마음껏 하시길
15:13
13.05.01.
앞날에 행복이 깃들길!!!!!
15:46
13.05.01.
저도 요즘 고민중입니다.ㅠㅠ
생각은 맨날 때려친다하는데 몸이..
생각은 맨날 때려친다하는데 몸이..
16:42
13.05.01.
ㅎㅎ 뭘 준비하고 그만 두는건 아니고요.. 그냥 단지 쉬고 싶습니다... 정말로 아무것도 안하고... 대학졸업전 취업해서 줄곧...계속 쉬지 않고 일했더니...방전이 되버려서... 그렇다고 모아둔것도 없고. ㅎㅎㅎㅎ 그냥 푹~~~~~~ 좀 쉬다가 혼자 뭘좀 해볼까 하고요. ㅎㅎㅎ 전 아마도 그때도 꽃집 아가씨일테지만 ㅎㅎㅎ 제껄 하면 스트레스는 덜 받을듯. ㅎㅎㅎ 돈벌 생각에 하는건 아니니깐요~ ㅎㅎ
19:03
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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