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전주
보성 대한다원 가는길
약간 구라보태서 꼭데기까지 가는 길은 행군생각났음.
전주 한옥마을 안에 있는 베테랑이라는 칼국수집인데 개인적으로 칼국수보다 이 만두가 정말 맜있었음. 집에서 만든 만두 같았음.
오목대가는 길에 한옥마을 풍경
레알 놀부보쌈집 발견.
경기전 안.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진동성당. 유명하다지만 무교라서 별 감흥은 없었음.
전주에서 유명하다는 콩나물국밥집.. 뭐 콩나물국밥이 콩나불국밥이겠지 했지만.
언빌리버블 콩나물국밥. 맛있다.
내일로 여행 가난한 학생들끼리 추억만들기는 좋지만 다소 힘들다는 각오를 해야함.
대략 30만원 정도 소비. 저는 4킬로미터 안은 거의 걸어다니고 버스나 지하철로 가기 힘들때만 택시이용했음.
경주는 역앞에 자전거대여가 육천원이라 자전거로 열심히 뭐빠지게 달렸음. 이번 여행에서 느낀 것은 역시
먹는 게 남는거다.
근데 사진 세로로 어떻게 돌리는지는 몰라서 알아서 봐주시길.
그냥 수정해주셔도 되고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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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커피수요는 늘고 녹차수요가 줄어서 녹차밭들이 많이 없어진다는 소식을 봤었는데...
녹차 떫은맛이 싫어서 입에도 안대다 보니 안타깝다는 말도 못하겠군요.
와 칼국수.... 저건.... 꼭 스프를 뿌려놓은것 같은 -_-
여친이랑 여행인가요?
ㅋㅋㅋㅋ
아니요 고추랑 갔다왔어요.
만두만두..ㅠ.ㅠ 으~ ㅎㅎ역시 여행에선 먹을껄 빼곤..남는게 별로...없다는 ㅎㅎㅎ
보성은 맨날 가도.. 업무차 가는거라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저런곳이 있군요....으~ 여유있을때..가보고싶군요..^^
구경가고 싶네요~ 팔도 음식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동감!
저도 베테랑은 칼국수도보다 만두가 더 기억에 남아요(칼국수가 맛없다는 얘기는 절대 아님!)
저기 녹차밭 저도 가봤는데 진짜 가파르고 길더군요. -_-;. 그리고 무엇보다 거기서 파는 녹차아이스크림이
나뚜루 아스크림보다 더 연한것이 별로여서...
나중에 여유되시면 중고 스트라이다 사서 기차여행때 동반하시면 좀 괜찮을듯해요.
물론 여자친구랑 같이하는 여행이라면 좀...
아 세로 수정 못하셔서 이렇게 한거구나.
아마 뷰어프로그램에서 회전기능 있을거에요 회전하고 저장하시면 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