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시사회 보고왔습니다
OEM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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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정도면 충분히 웰메이드라고 생각됩니다
영화 소재 상 긴장감이 핵심인데 그 긴장감을 나쁘지 않게 보여줍니다
완전 압도적이진 않으나 충분히 가벼우면서도 몰입도는 충분했었습니다
억지스런 연출 같은 건 없었구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솔직히 박해일이 아니고 다른 배우로 했으면 오히려 긴장감을 더 살릴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러닝타임 1시간 40분여간 상당히 급속한 전개를 보여주며
무엇보다도 이 사회의 면면을 보여주고
메시지를 던져준단 점에서
이 영화는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해요
근래에 본 한국영화 중에선 개인적으로 가장 좋게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영화 소재 상 긴장감이 핵심인데 그 긴장감을 나쁘지 않게 보여줍니다
완전 압도적이진 않으나 충분히 가벼우면서도 몰입도는 충분했었습니다
억지스런 연출 같은 건 없었구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솔직히 박해일이 아니고 다른 배우로 했으면 오히려 긴장감을 더 살릴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러닝타임 1시간 40분여간 상당히 급속한 전개를 보여주며
무엇보다도 이 사회의 면면을 보여주고
메시지를 던져준단 점에서
이 영화는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해요
근래에 본 한국영화 중에선 개인적으로 가장 좋게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굴렀지만 영화는 통 안웃겼던 남쪽으로 튀어보고 이 감독은
코믹은 안되는가부다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