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맷 데이먼, 브라이언 크랜스톤 ] 장예모의 '만리장성' 주연 물망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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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리장성(The Great Wall)' 은 원래 에드 즈윅(글로리) 감독, 헨리 카빌, 벤자민 워커 주연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좌초된뒤 즈윅은 '폰 새크리파이스'를 연출하러 떠났습니다.
그후, 장예모(히어로) 감독이 뒤를 맡았으며 레전더리 CEO 토마스 툴과 '월드워 Z'의 작가 맥스 브룩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중국의 만리장성의 미스테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루기로 결정됐습니다.
이 장벽은 몽골리안 침략방어를 위한 것일까요? 사실은 그 이상입니다.
데드라인에 의하면,
데이먼은 장감독과 일하기를 원해왔으며 둘은 '플라워즈 오브 워'로 거의 같이 일할뻔 했으나,
그 주연은 크리스찬 베일이 맡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데이먼이 리들리 스캇의 '더 마샨', 케네스 로너간의 '맨체스터 바이더 시', 폴그린그래스의 '본5' 등으로
스케쥴이 너무 바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후 이 작품에 맷 데이먼과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습니다.
'만리장성(The Great Wall)'의 각본은 카를로 베르나드와 더그 미로가 담당하지만,
최근 각본판은 '본 얼티메이텀'의 토니 길로이 가 맡고 있습니다.
* 엄청 바쁘군요. 데이먼. 장예모, 리들리 스캇, 폴 그린그래스라..
필모가 엄청 화려해질듯 합니다.
브라이언 크랜스톤!!!!! 월터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