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스톤 후기

http://blog.naver.com/freemaum/220128408141

툼스톤을 보고나서 느낀점은  역시 리암니슨의 중후한 연기가 일품이라는 점을 당연 꼽을수있다

왜 리암니슨이 형사나 탐정역활을 해야하는지 알것 같다 코믹 멜로는 노노이다

대략의 줄거리는 사이코같은 악당들이 돈이 많은 마약범들의 가족들을 납치 돈을 받고 살해하는 방식을 리암니슨이 막는 다는게 단순결론이다

초중반 범인을 찾는 과정이 루즈할수있지만 한가닥 한가닥씩 실마리를 푸는 과정은 뺄수없기에 영화의 한 과정이라 생각했다 너무쉽게 범인을 찾으면 재미가 없는 법이니까

악당도 무시무시하다 이렇게 막나가는 악당이 제일 무섭다

리암니슨의 강력한 한방이 있어서 이영화의 마지막은 후련한 느낌일까 아쉬운점은 리암니슨의 가족 부인 딸의 납치 소재를 써서 의뢰인의 가족을 찾는 면에서 리암니슨의 오열하는 장면이 없어서 아쉽다 이영화에서 리암니슨의 객관성과 침착성을 유지하려는 심판자의 느낌이 팍  온다 배경ost도 기독교특유의 메시아적 음악과 교회의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12계명을 들을때면 앞으로 세상살때 실수를 하지말고 살아야 겠다는 즉 후회 할 행동을 하지 말아야 겠다는 메세지가 더욱 강하게 다가온다

리암니슨 형님 꼭 내년에도 형사나 탐정으로 오시길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