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치 트라이얼] 强스포 있습니다.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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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대시너의 3부작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데스 큐어>.
1부인 <메이즈 러너>를 완독하고 2부인 <스코치 트라이얼>을 읽고 있습니다.
<메이즈 러너>가 미로 속의 생존 게임을 그렸다면<스코치 트라이얼>은 초열 속 사막의 생존 게임을 그립니다.
보면 볼수록 뒷이야기가 궁금해 지고 있는 가운데 총 510페이지 중 423페이지 까지 읽었습니다.
아아 그런데 현재까지 읽은 바,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라헬' 이후로 이런 희대의 쌍년은 처음보는 군요.
<메이즈 러너>를 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 '테리사' 말입니다.
영화 속에 드러난 다수의 소년들(토머스 포함)과 한 명의 소녀(테리사)의 그룹이 '가'군
그리고 영화 속에 드러나진 않았지만 다수의 소녀들과 한 명의 소년의 그룹이 '나'군이 존재합니다.
'테리사'는 '나'군의 한 명의 소년 '에어리스'와 연인관계로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가'군의 '토머스'를 철저히 이용,
위키드에게 제물로 바친다고 하는 부분까지 읽었습니다.
테레사에게 영혼까지 바칠 정도로 그녀를 사랑하던 토머스는 아주 빅엿을 먹은 상황이네요.
뒷 부분에 이 것이 오해일지 아닐지 해소될 수 있긴 한데, 현재 100페이지 정도 남은 상태에서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2부인 <스코치 트라이얼> 또한 1부인 <메이즈 러너>와 마찬가지로 떡밥 세상인 가운데 많은 부분의 의문이 해소되지 않아서, 3부인 <데스 큐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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