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뱀: 더 제로] 제가 작성한 줄거리 입니다!
단 오니로쿠의 관능 소설 '꽃과 뱀'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올해도 새로운 버젼으로 나왔네요
꽃과 뱀 시리즈는 아무래도 장르가 장르인지라 싫어하시는 분들은 정말 싫어하시는 장르죠.
이번에 새로나온 '꽃과 뱀: 더 제로' 줄거리를 캐릭터 중심으로 요약하려고 합니다 (스포X)
SM장르 싫어하시는 분들은... 패스 추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일반 여성을 학대하는 모습을 생방송하는 불법 사이트가 등장한다
불법 사이트 이름은 바로 '바빌론'. 여형사 '미사키'를 비롯한 형사들은 그들의 뒤를 바짝 쫒기 시작한다
바빌론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여형사 '미사키'는 스스로 먹잇감을 자처하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모든 걸 방출한다. 그녀의 욕망 그리고 속마음까지도..
단서를 얻은 '미사키'는 그렇게 풀려나 한편, 새로운 희생자 '시즈코'가 나타난다.
형사들이 이런 사실을 '시즈코' 남편에게 전하러간다
친정에 갔던 것으로만 알고 있던 남편은, 자신의 빚 때문에 아내가 팔려 갔다고 오열한다.
한편 '시즈코'는 자신을 학대하는 바빌론의 수하이지만, 어딘가 순수한 '에디'에게 따뜻함을 건네고,
'에디'는 점점 '시즈코'에게 태어나 처음느끼는 감정을 갖는다.
같은 시각, 평범한 아내로 살아가고 있는 '루리'는 자신의 가정은 행복하다고 믿지만
남편은 침대에서 그녀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는다
우연히 '바빌론'을 알게 된 '루리'는 학대영상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깊은 욕망에 빠져들게 된다.
어느덧 '바빌론'에 중독된 '루리'. 그녀의 변태적 욕망이 날이 갈수록 깊어진다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욕망에 그년 스스로 '바빌론'으로 향한다
사회의 악을 처단키 위해 스스로 악마의 소굴로 찾아가 자신을 내어주는 여형사 '미사키'
남편의 빚 때문에 만인의 노리개로 던져진 '시즈코'
평범한 아내였던 자신의 숨겨진 욕망을 찾아 온 '루리'
'바빌론'에서 펼쳐지는 그녀들의 운명은~!!??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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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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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딱 다크맨님 취향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