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네요...시사회가 사라집니다
다크맨님께서 앞으로도 영화게시판 활동과 리플이 없으면
9월부터 모든 시사회를 정지한다고 경고하신 대다가
9월달 중으로 익무 리뉴얼이 된다고 하셨었는데
마침 9월이 되자마자 익무 시사회가 뚝 끊겼네요
불안하고 두렵습니다...기우겠지요 ㅠㅠ
이제부터라도 모두들 리플과 게시판 활성화를 ㅠㅠ
영화그리고
추천인 1
댓글 20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더욱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네요 아자아자 화이팅!
음...시사회가 있어야 하는디...
ㄷㄷㄷㄷ 시사회 때문에 오는 익무가 아니라서 시사회 없어져도 상관없음 ㅋ
물론 많은 분들은 시사회가 큰 목적이실 수도 있겠지만요
추석다가오는데 다들 힘냅시다.
댓글 다는거 힘든일 아닙니다 ㅎㅎ
저도 익무 시사회는 별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 동안 뜸하다가 최근 돌아왔습니다ㅠㅠ
그래도 매일 익무 들르는 재미가 있는데... 정리 잘된 분들의 영화 감상기 읽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
익무익무 화이팅~~~~~
댓글 달다 회사도 짤릴 판이구만..... ㅠㅠ
저도 후방주의...ㅋㅋㅋ
그런데 이건 회원들이 게으르다기보다도 익무 사이트의 특성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리 영화를 좋아한다지만 모든 영화를 모두가 보는 게 아니니 스포일러를 당하기 싫은 특성상 아직 안봤지만 앞으로 볼 영화는 지나칠 수 밖에 없게 되죠.
그렇게 글이 리젠되면 댓글 달 타이밍도 놓치고 게시판의 글들은 소수의 회원과 더 소수의 회원들에게 소비된 후 뒷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의 게시판과 비교해도 조회수 대비 댓글율은 그렇게 낮진 않아요. 어렴풋이 100:1 정도 나옵니다.
이건 기존 회원들의 열정에 기대기보다는 더 유입인구가 많아지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포인트 팡팡녀로 댓글을 유도하고 있는데 뭘 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ㅜㅜ
유입인구가 많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순히 회원들의 댓글만이 다는 아니겠지요. 시스템적인 측면도 있고요..
제가 그래서 xe에서 워드프레스로 갈아탔죠. seo 점수 체크해 보세요. 물론 점수가 낮아도 워낙 활동량이 많아서 흥하는 사이트도 있긴 합니다.
활동을 끊고 눈팅만 하다가 어쩌다 로그인해서 댓글을 달았는데 답글이 안 달리는 경우가 있지요.
다 답글이 안 달리면 그러려니 하겠고 한창 댓글 달릴 시기를 놓쳐 뒷북친 경우도 있으니 그것도 이해는 가고요.
그런데 딱히 이해가 안 가게 쓴 댓글도 아닌데 제 댓글에만 답글이 안 달린다는 건 제 댓글이 맘에 안 든다는 거겠죠?
그럴 경우 제 댓글을 지우고 싶은데 지울 수도 없어서 덩그러니 남아요. 아..
이런 것들 때문에 댓글 10개 달고 싶은 걸 추리고 추려서 혹시라도 마음 상하지 않게 조심조심 하나 다는 건데 점점 활동하기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