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이정도면 잘 뽑은거 같은데?
혼마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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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좋아합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
아~~ 이름 열라 외우기힘들지만...그래도....
안타까운건 영드 '스킨스'에서는 딱 좋았지만....인제 약간씩 역변을 하고 있는거 같은...그래서 약간씩 슬퍼지는....
아~ 약간 새나간 얘기가 되버렸는데....ㅎㅎㅎ
영화 '메이즈 러너'는 '헝거게임', '트라일라잇', '안녕 헤이즐'과 같은 영어덜트 소설이 원작이다.
그런 영화를 싫어하진 않는다. ㅎㅎㅎ 잘만 만들면....
'메이즈 러너'는 일단 3부작의 1편의 역할은 톡톡히 해냈다고 본다.
일단 2탄이 궁금하다. 오히려 나는 '헝거게임' 1편 보고나서의 궁금증보다 좀 더 컸다.
'미드' 로스트가 생각나기도 하고...일본만화 '에덴의 우리'가 생각나기도 하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호기심을 잘 자아냈다 생각한다.
감독으로서도 나름 성공적인 장편 데뷔이고..영화로서도 괜찮은 3부작의 시작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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