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카세료 내한 포토월 후기!!
샤키당
원래 어제 썻어야햇는데.. 너무 피곤해서ㅜㅜ 이제야 씁니당 ㅜㅜ
카세료가 언제 또 서울에올까 싶어서 작정하고 다섯시반에 도착했는데 맨앞줄에 이승기보러온 중국인들이 점령..
두번째줄에 자리를잡고 계속 서있엇죠.. 근데 기자들오면서 카메라로 다 가리고 .. 아진짜 밉더라구요 ㅋㅋㅋ
핫튼 결국 vip들 7시 30분쯤 거의 오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료오라버니와 출연진들은 55분이었나 핫튼 영화시작 전에 간당간당하게 오심..
vip들한테는 다 한마디씩 시켜놓고 정작 출연진들은 한마디도안듣고 그냥 가버리는 이유는?!!?
카세료 목소리 듣고싶엇는데 ㅜㅜㅜㅜ
실물은 진짜... 와.... 뽀송뽀송하고 진짜 광채나고 .. 사람이 어쩜 그렇게 천사같은지.. 실물이 화면보다 1000배 나아요ㅜㅜㅜ
(정은채...부럽다....)
사진으로는 도저히 그 실물을 표현할수없어요ㅜㅜㅜ 특히 살짝 웃을때 기절할뻔.. 40살 이라니..
끝나고 (자기엄마보다 2살어린) 카세료를 좋아하는 고딩을 만낫는데 카세료 부국오면 같이 가기로햇어요..ㅋㅋㅋ
동영상이 그나마 실물표현이 되는데.. 직접찍은 동영상은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사진만 ㅜㅜ
왔던 vip들도 몇장 올립니다ㅎㅎ 폰이라서 화질이..ㅈㅅ
김상경 아저씨 실물이 ㅎㄷㄷ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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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영화 출연 배우들이 열애설 좀 났다고 폐를 끼쳤니 어쩌니 하는 건 너무 구세대적 발상아닌가요.
그것도 홍상수감독의 영화정도 되는 상황에서 말이죠.
게다가 열애설이 화나, 홍상수 감독이 출연신을 삭제했다는 루머는 홍상수 감독을 정말 두 번 죽이는 말씀이죠.
무슨 감독이 고리타분한 가부장도 아니고, 영원히 기록돼 남을 필름을 그깟 열애설 좀 낫다고 감정적으로
들어내니 마니 한다는 추측은 정말 유아적이지 않은가 싶어요.
정말 홍상수 감독이 그랬다면, 더 없는 코미디구요.
나오면 둘이 스캔들 났었지 그 생각부터 들 것 같은데요.폐가 그렇다면 선입관이라고 해두죠.
뭐 아닌분도 계시겠지만요.영화만 두고보면 그렇다는거지 스캔들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할맘은
저도 없습니다.영활 안볼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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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화나서 출연씬 대폭 삭제한것도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