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 무서운 공포영화 탑 10
Watchmojo.com 선정 "별로 안 무서운 공포영화 탑 10"입니다.
졸작들이지만, 캐스팅이 제법 화려한 영화들도 있네요.^^
10위. <제이슨 X>(2001) - 제임스 아이삭 감독
9위. <아나콘다>(1997) - 루이스 로자 감독 / 제니퍼 로페즈, 아이스 큐브, 존 보이트
8위. <더 헌팅>(1999) - 얀 드봉 감독 / 캐서린 제타 존스, 릴리 테일러, 리암 니슨
7위. <레지던트 이블>(2002) - 폴 W.S. 앤더슨 감독 / 밀라 요보비치, 미셸 로드리게즈
6위. <시너>(1996) - 톰 홀란드 감독 / 로버트 존 버크, 조 만테냐
5위. <착신아리 : 원 미스 콜>(2008) - 에릭 발렛 감독
4위. <죠스 4>(1987) - 조셉 사젠트 감독 / 마이클 케인
3위. <위커맨>2006) - 닐 라부트 감독 / 니콜라스 케이지
2위. <해프닝>(2008) -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 마크 월버그, 조이 데샤넬
(1위 발표 전에 순위에 못 든 졸작들 언급)
<피어닷컴>(2002) - 윌리엄 말론 감독
<죽음의 밤 2>(1987) - 리 해리 감독
<트롤 2>(1990) - 클라우디오 프라가소 감독
<어론 인 더 다크>(2005) - 우베 볼 감독 / 크리스찬 슬레이터, 타라 레이드
<사탄의 인형 4: 처키의 신부>(1998) - 우인태 감독
1위. <레프리콘>(1993) - 마크 존스 감독 / 제니퍼 애니스톤
golgo
댓글 17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저는 해프닝이 상당히 무서웠는데요. 자연의 습격을 소재로 한 영화 중에 이렇게 긴장되고 실감나게 무섭게 표현한 영화도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까임당하는거 2위로 까이니 시원하니 좋네요 ㅋㅋ
레프리콘은 포스터부터 웃긴데요? ㅎㅎ
아나콘다는 어렸을때 무서웠어요 ㅠㅠ
<해프닝>같은 경우 전 불호!!
위커맨은 코미디 아니였나요? 영화 보는 내내 웃겨 죽는 줄 알았는데요 ㅋㅋ
그나저나 죽음의 밤 2가 10위 안에 안 들어가서 아쉽네요, 그것도 살인마 얼굴보면 무슨 병맛 코미디인 줄 알았는데.
리메이크가 원작 분위기 다 망쳐놨죠..-_-;;
안 무서워도 좋으니 좀비액션영화는 언제든 환영!!
아나콘다는 정말 괜찮았는데요
레지던트 이블은 시리즈 중 1편이 그래도 가장 좋은 평을 받는데 순위에 떡 하니 올랐군요. 레프리콘은 포스터부터 뭔가 1위할 포스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