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하루 정말 힘들었어요..
adoobe
606 0 3
어제 아이 문제로 오전부터 학교에서 선생님과 소모적인 헛심만 소모하느라
엄청 힘들었네요. 익무도 자주 못 들어 오고... ㅠㅠ
요즘 교권침해라는 명목 아래, 선생님들에게 기본적인 것들도 요구할 수
없는게 참 안타깝네요..
오죽하면 같은반 애들이 담임선생님을 신뢰하지 못하니...
상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요즘 학교환경이 우리 학교다닐 때의 환경과
너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진정 교육 환경이 더 나아졌는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드네요.
요즘은 스승과 제자라는 끈끈함 보다는 선생은 선생, 학생은 학생이라는
각 개인만 생각하는 그런 학교가 되 버린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교육실정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고...
아 답답하네요....ㅠㅠ
댓글 3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축하해~! adoobe님은 10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0:53
14.08.30.
2등
저도 예전에 학교를 다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왕따같은것도 없었고..
체벌이랑 촌지는 있었지만 전자는 불량학생,후자는 공부잘하는 학생빼곤 별로 영향을 안받았어서..
체벌이랑 촌지는 있었지만 전자는 불량학생,후자는 공부잘하는 학생빼곤 별로 영향을 안받았어서..
11:21
14.08.30.
3등
요즘 애들보면 '도대체 얘들은 커서 뭐가 될까'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듭니다.
학업 부분이나 인성 부분이나 뭐가 좋은 게 없어요.
그러면서 꿈도 없으니....진정으로 걱정됩니다.
23:45
14.08.3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