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홍대롯시 현장에 있었습니다 ㅜㅜ
매영남
1549 0 12
여자친구랑 가느라 평소보다 늦게 50분 다되서 가긴했는데, 이미 상황은 시작이 된 상황이었고...진짜 답답하더라구요 저도 파주에서 보러 왔는데 부산, 그리고 탑때문에 일본에서 보러왔다는 일본분까지...거의 한시간 넘게 안내창구에서 서서 항의를 하다가 한시간이 넘어서야 홍대롯시 매니저들이 저희를 윗층의 VIP라운지로 안내해주더라구요. 이윽고 아래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원파악해서 초대권 스무장씩 나갔네요..이게 장수가 많아보이지만 저만 해도 여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했고 ㅠㅠ 5년만에 아내분과 나들이차 오신 분, 내일 기사를 위해 관람차오셨다는 기자분까지..너무나 길고 길었던 한시간이었네요.
무엇보다, 일이 이렇게 되니까
타짜 신의 손 너무 궁금하네요 이정도로 궁금하진 않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이 오른다고 할까요...
에휴 아무튼 그 대행사직원분도 불쌍했지만
어찌하든 그 측에서 잘못한 부분이 있어보이니..
옆에서 상황을 걱정스레 지켜보시던 다크로드 ㅠ.ㅠ....
에휴 관람 못하고 기다리셨던 분들,
헛탕만치고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저번에 해적때도 이래서 예매권 나갔다는것 같던데
아무리 대행사 잘못이라지만 롯데가 미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분해서라도 오늘 타짜1을 보고 자야겠어요..흑흑
댓글 12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다크맨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3:45
14.08.28.
다크맨
오잉 오늘 무대 인사가 있었나요?? ;;;
00:04
14.08.29.
카메라
어 진짜 다크로드 말씀 듣고나니 그랬나?................
01:05
14.08.29.
2등 5년 만에 나들이 오신 분이랑,, 일본 분.. 특히 일본분이 제일 안타까웠습니다.. 아무튼 고생많으셨습니다
23:47
14.08.28.
OEMdr
축하해~! 라치오날레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23:47
14.08.28.
OEMdr
고생하셨어요! ㅠㅠ 저희는 개봉일에 롯데 제일 큰 관에서 초대권으로 타짜를 보자구요!!!
01:06
14.08.29.
매영남
축하해~! 닼나빠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01:06
14.08.29.
3등 글 읽는것만으로도 화나는데... 열 좀 식히셔야 하겠어요
00:09
14.08.29.
윤선
터덜터덜 집가는 길에 스마트폰으로 폭풍업댓한 글인지라 ㅋㅋㅋ 감사합니다..
01:18
14.08.29.
우리나라 행사때마다 이런 일이 생기는게 다반사네요,,
00:21
14.08.29.
아크맨
이런 케이스가 흔하다는 걸 방금에야 알게 됐네요...에휴
01:17
14.08.29.
고생하셨네요.
무엇보다 맘 고생이었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지 말아야 할텐데...
왠지 또 반복될 것 같은...
무엇보다 맘 고생이었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지 말아야 할텐데...
왠지 또 반복될 것 같은...
08:22
14.08.2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