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니툰 무비 ] 엑퍼클 각본가, 스티브 카렐 주연

워너브라더스가 타이틀미정 Acme무비 계획중입니다.

히트비전에 의하면,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작가 애슐리 밀러, 잭 스텐츠 가 각본 을 맡고,

'크레이지 스튜피드 러브'를 쓰고 연출한 글렌 피카라, 존 레쿠아 가 감독 을 맡는다고 합니다.

작품은 CG와 라이브액션 하이브리드로 제작되며 스토리는 아직 비공개입니다.

제작자 댄 린은 예전에  주연캐릭터가 스티브 잡스 타입의 발명가라고 밝힌바 있으며,

현재 스티브 카렐이 주연물망 에 올라 있습니다.

THR에 의하면 새작품은 친근한 루니툰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하지 않는다고 하며,

버라이어티에 의하면 이것은 스핀오프라고 합니다.

제작자 댄 린과 로이 리는 올해 스매쉬 히트작 '더 레고 무비'제작팀이기도 합니다.

이 Acme프로젝트는 지난 2010년이후 쭉 제작중입니다.

피카라와 레쿠아는 윌 스미스, 마고 로비 주연의 콘 아티스트 작품 '포커스'의 연출을 맡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 이 Acme 무비가 그들의 차기작일지는 모릅니다.

한편 밀러와 스텐츠는 과거 '터미네이터' TV시리즈를 작업했었고, 현재 '파워 레인저 리부트'의 각본작업으로 바쁩니다.

* 아, 이 루니툰.. 저 어릴적 광적으로 좋아하던 만화죠.

저 타조같은 쌩쌩이와 늑대와의 한판승부.  항상 승부는 뻔하지만 속도감있고 통쾌한 맛이 그만이었던.